6월 7일 잡담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1

영단어 공부를 시작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사무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휴일은 건너 뛰고 오늘이 2일차입니다.

첫날에도 느꼈지만 단어 모르는게 정말 심각하네요..

영단어를 제대로 외운 게 중학생 때가 마지막인 것 같은데,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몰랐던 단어 목록을 보자면 accompany, conscientious, conscious 등등이 있네요.
sequence와 subsequent도 잘 몰랐..으니 정말 이제라도 시작해서 다행입니다ㅠㅠ

#2

일주일의 중간에 애매하게 휴일이 있으니 기분이 좋은듯 나쁜듯 그러네요.
이틀 일하고 쉬는건 좋은데 휴일이 휴일같지 않아 문제입니다.

역시 휴일은 3일 연속 쉬는게 최고인데 말이죠ㅎㅎ

#3

어느덧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선거 당일에 제 지역구에 가서 투표할 수 없으므로 내일 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바깥바람도 쐬고 좋을 것 같네요.
다들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4

어제는 웬일로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스플렌더라는 게임인데요.
룰이 단순하고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ㅎㅎ
특히 그 코인 맛이 장난이 아니ㄷ..

#5

어느덧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공개) 평가전을 치르는 날인데요.

볼리비아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 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앗 생각해보니 대문을 안넣어서 수정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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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공부 ㅋㅋ
저도 참여하는 단톡방에서 자극 받아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머리가 ㅠㅠ

꾸준히 하는거 어렵죠ㅠㅠㅠ

근데 월드컵앞두고도 실감이 안나는게 되게 잠잠한 느낌입니다^^ 저는 오늘 평가전 한국 3:0 승에 걸었는데... 부디 이기길^^

일단 이기긴 이길거같은데 크게 이겼으면 좋겠네요ㅎㅎ

열심히시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해야죠 이제!

열공중이시군요 ㅎㅎ 소시적에 빡세게 영어공부를 한 사람의 경험으로 볼 때 단어만 외우시기 보다는 문장을 저체 암기하시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기억하기.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쓰지않는 단어는 죽은 단어나 마찬가지이므로: 월드컵이 오는지 마는지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가려져 예전의 흥분이 덜한데ㅜ 저는 오랜 축구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여기서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흠 문장 외우는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ㅎㅎ
단어는 우선 너무 부족한 것 같아 하는 최소한의 대비..?일까요?ㅎㅎ

오 곧 영어 마스터한 ㅋㅅㅋ님을 기대합니다

중학생 수준 벗어나면 다행..입니다만ㅠㅠ

진짜 이렇게 까지 월드컵이 기대도 안되고 실감도 안난적은 처음이에요.... 그나저나 다음엔 영어로 대화하는 ㅋㅅㅋ님 볼 수 있는건가요?? 전 영어단어를 외울때 뜻? 보다는 예문을 여러개 보고 쓰면서 문장내에서의 의미를 유추하며 외었더니 좋았어요!

월드컵이 코앞인데 아무도 모르는ㅠㅠㅠㅠ
다음에 만날땐 하우알유 아임파인 땡큐앤유 하시죠ㅎㅎ
문장은.. 흠 단어를 외우면서 병행해서 하는게 나으려나요...

아.. 분명히 봤던 단어들인데.. 뜻이 생각이 안나네요.. ^^

저도 그래서 처음부터 하기로 했습니다ㅠㅠㅠ

영단어 공부라니!!!! ㅋㅋㅋㅋㅋ
수고가 많으십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ㅎ

영어단어공부는 하면 할수록 내가 알고있던 단어가 참 없구나...라고 느껴지더라구요...ㅎㅎ

맞아요ㅎㅎ 알던 단어도 그저 이거 봤던건데..수준ㅎㅎ

그러고보니 월드컵이 얼마 안남았네요 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실감은 안나지만 얼마 안남았죠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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