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샤브샤브먹기
안녕하세요~케케케
어느 정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 케케모입니다.
그동안 아픈 저를 도와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저녁약속이 있어 늦는 신랑때문에 저녁은 간단하지만 든든한 걸로!
아직 속이 비어있다보니 힘들어서 빨리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만들다보니 그것은
바로 샤브샤브~~
전에도 먹었었는데 한두달에 한 번꼴로 먹는 것 같아요. 쯔유로 만든 육수에 배추와 청경채 버섯을 넣고 보글보글~
한번 끓여먹고 찍었더니 휑해 보이는 것.......
참소스에 쪽파와 무 간 것을 넣으면 소스 끝!
어머나~맛난 것 ㅠㅠㅠ한우 불고기를 800그램 사서 600그램은 먹은 듯 해요.
저랑 초딩몬1,2 그리고 막둥이가요...
전 컨디션도 안좋아서 조금밖에 못먹었는데 아이들이 고기로 배를 채우고 칼국수는 다음에 먹기를 기약하고 끝~!!!
마지막으로 제가 장염으로 쓰러져 누워있는데 아무것도 못먹는 제 앞에서 맛있다며 하나만 먹어보라던
신랑이 사온 귤... 정신차리고 찍었을 때는 신랑과 아이들이 반절은 먹은 후였습니다.
이제 다 먹을 수 있다~
이거 한박스가 3만원이라더라구요. ㅠㅠ
맛은 정말 꿀맛!!!!최고였어요.
더운데 집에서 샤브샤브 해드셨나요
요새 더워서 집에서 음식은 아침에만 하고 점심부터는 음식은 전혀 못하게한 날씨라 아침에만 음식해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어쩔수없이 에어컨 켜고 살아요. ㅠㅠ 전기세 빠이~~~입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더 즐거워지길 바랍니다.
샤브샤브 너무 맛나 보이는데요~!!
이제 다 먹을 수 있다며 신랑은 라면에 김치 한포기를
흡입했답니다^^ 하우스 감귤 참 비싸더라구요~
아이들과 먹으면 순식간에 동날 것 같은데요^^
헐 김치 한포기...ㅎㅎㅎ귤이 비싸서 아껴먹고싶었지만 아이들과 신나게 먹어치웠답니다.
샤브샤브 더운덕 집에서 ㅋ
맛나보입니다요. 좋아하는데ㅋ
컨디션 회복하셔서 다행임당.
이젠 맛난게 마니드세요.
에어컨이 있다면 무섭지 않죠. ㅎㅎ 올 여름 전기세는 으하하핳하~~~
근데 저 고기는 어디서 구하신 건가요? 샤브샤브용 고기로는 제대로네요
정육점에서 냉동불고기감을 달라고 하면 얇게 썰어주는거 반 잘라주면 한입에 딱이에요. 한우가 역시 맛있어요. 집에서 혼자 해드시기 쉬우니 한번 해드세요. 쯔유랑 배추 버섯 소고기 참소스만 있으면 끝이에요.
샤브샤브 맜있게 잘드셨네요
그저 더울때는 위생을 생각해서 끌이는 음식 드셔야 해요.
독감걸린 후로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라 무서웠어요. ㅠㅠ 먹는 것 조심해야겠어요.
하우스 감귤인가보군요~! ㅎㅎ
네 제주도에서 직접 오신 분들이 파신거였대요. 맛이 끝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