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하우스] 아지트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4길 8 판자집구운삼겹살
제게는 가까이 사는 동생보다 자주 만나는 모임이 몇 있는데요.
그 중 한곳의 아지트 입니다. 주제글 완료하고 나니까 이곳이 생각나네요
(어제 모임으로 달려서 생각난거 맞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문프 당선 1주년 기념 및 생일 축하~를 이유로 개표방송 틀어놓고 즐겁게 달렸습니다.
사장님도 모임 멤버이고 가게가 삼겹살 배달 전문점이라 매장이 거의 비어 있어서 목소리 큰 우리들이 맘 편히 먹고 마시기 좋은 곳~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장사 안하는 날은(사장님 맘대로 했다 안했다 ㅋㅋ) 원하는 재료 사다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모이는 이유도 가지가지...의원님 컷오프를 기념으로 모여서 한잔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달에 최소 2회 많으면 셀 수 없어요~ ㅋㅋㅋ
생일엔 면을 먹어야 한다며 장봐다 잡채도 하고~
다들 전을 좋아해서 김치전도 하고
생일에 케이크 빠지면 서운하겠죠~
닭복음탕 10인분도 하고 ㅋㅋㅋ
볶음밥도 해먹고
종류별로 있는 라면도 취향대로 끓여먹고 ㅋㅋㅋ
라면은 원래 있는 메뉴인데요. 1개는 4500원인데 2개 5000원 ㅋㅋㅋㅋ
사장님 센스가 짱이죠 ㅋㅋㅋ
주는 요!! 고기 입니다~ 주방에서 다 구워 나와서 그냥 먹기만 하면 되요~
아~ 포스팅 하다 보니 곧 점심시간이네요~
모두 모두 맛점하세요~^^
가게 잡아놓고 노는 거 모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근데 사장님 괜찮으실지.. ㅎㅎ
사장님이 우리 멤버.....ㅋㅋㅋㅋㅋ
진짜 아지트 느낌이군요 ㅎㅎ 이렇게 편하게 갈 수 있는 식당 부러워요~~ 제친구들도 얼른 식당하길 기다려야겠네요 ㅋㅋ
사장님이 곧 장사 접을란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ㅎㅎ
친구분들이 하시기 전에 먼저 하시는건~
와 진짜 아지트네요
저도 아지트 갖고 싶네요~
재미있는 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이런 곳이 있어서 즐거워요 ^^
언제가도 누군가는 있는 곳이라 ㅎㅎ
침꿀꺽 넘어가네요~ㅜㅜ
1주제 2글 열심회원님. ^^
하나만 쓰려고 했는데 급 생각이 났어요 ㅋㅋ
아지트가 근사하네요~^^
참 근사하죠~
언제가도 누군가 한명은 있어서(그게 사장님 ㅋㅋㅋ)좋아요~
네.그렇군요.ㅎ
고기가 구워져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
고기는 굽는 시간이 젤 괴롭잖아요 ㅡㅜ
마늘에 양파에 푸짐한 고깃집이네요^^
술이 빠지면 말도 안될 비주얼이에요 ㅎㅎㅎ
신나는 하루 되세요^^
그쵸~ 술 빠지면 안될 각!!!
다 구워져 나오니까 넘 편해요~ㅎㅎㅎ
진짜 아지트같은 느낌이 퐉~문프는 무슨 약자인가요? @.@
아...문프는 문대통령님이요 ㅎㅎㅎ
즐거운 곳이예요~
와 잼나게사시는듯
이런아지트하나같고싶네용
즐기려고 노력 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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