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196
「수제 초코파이」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이글은 kr-gazua 태그가 붙은 반말글입니다.
(xx3 / xx6 / xx9 번 일기는 가즈아 태그가 붙습니다.)
오늘은 이모가 출장을 다녀와서...
전북의 풍년제과? 거기를 들러서 거기서 유명한 초코파이 몇개를 사오셨다네
풍년제과라서 P(풍)N(년)B(akery)인듯...
하여간 나는 이상한게 들어간(마쉬멜로우 대신에 딸기 크림이라던가...)건 안먹기 때문에 기본 초코파이 하나만 먹었어
음....우리가 대량생산 초코파이에 입맛이 맞춰진거 같기는 하더라
특이는 한데 미묘하게 정석에서 벗어나진 느낌이랄까...
꼭 마트 과자칸에서 파는 그 초코파이가 정석이 아니지만...뭔가 다른 느낌?
확실히 익숙한 음식을 다른 제작법으로 먹으니까 뭔가 특이하긴 하더라...
형/누나들은 분명 익숙한 음식이나 물건인데 이상해보였던적 있어?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후원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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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pnb 보고 빵 터졌네 ㅎㅎㅎㅎㅎ
익숙한 음식이 이상해보인다라....
난 훈련소에서 먹었던 초코파이가 그렇게 맛있더라 ㅋㅋ
나중에 꼭(?) 한번 느껴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