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맞는 브랙퍼스트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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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먹는 첫 아침식사.

토스트에 스크램블에 치즈. 베이컨. 씨리얼. 오렌지. 사과... 크으 ~

첫날부터 너무 잘먹으면 앞으로의 조식이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ㅠ
유러피안의 마음으로 한번 먹어봤얼 ~ ㅋㅋ

내일은 아침에 백형. 백누나들이랑 조깅 좀 같이 뛰고와야겠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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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저녁 먹을 시간이겠넹.
다들 즐 저녁 먹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