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스팀잇 비교로 보는 방문자/팔로워 보상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블로그와 스팀잇 비교로 보는 방문자/팔로워 보상



안녕?! 횽아누나들 굿컨이야.
우리 다 한 번쯤 블로그 해봤잖아? 그리고 스팀잇을 경험하고 있고.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스팀잇은 여타 플랫폼과 다르게 보상에 대한 비중이 크지. (이게 유형이던 무형이던 말이야)


↑이게 내 블로그에 달려있는 애드센스라는 광고제휴 프로그램에서 얻은 지금 현재까지의 수익이야. 와. 오늘은 US1.32$ (이번 달에는 닭 3마리 사먹을 수 있겠네.)


↑이건 어제 올린 스팀잇 포스트에 붙은 보상수익이고.

온라인에서도 자주 접하는 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횽아 누나들이 겁나게 방문자 수에 연연하던데 아무 의미 없어. 위의 애드센스 예상수익은 오늘 블로그 방문자 147명 사이에서 나온거다?

스팀잇은 몇명이 방문 했었는지 통계를 보기 힘들지. 7일이라는 제한시간도 있고. 하지만 양날의 검일지라도 해당 포스팅에 즉각적인 반응을 알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지.

그런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다른게 아니라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던 스팀잇만을 하던 방문자수라던지 팔로워수에 연연하지 말라는거야. 횽아 누나들 알다시피 100만 어카운트가 넘은 스팀잇이지만 이 안에 액티브 유저가 얼마나 될까?
그걸 또 KR로 한정하면 더욱 줄겠지? 높은 보상을 바래?
그건 그냥 복불복이야. 스팀잇이라면 스파 높은 사람의 보팅이 좌지우지 하는거지. 그 좌지우지를 위해서 콘텐츠는 거들 뿐. 하지만 이게 또 포인트지. 거들기 위해서라도 콘텐츠는 콘텐츠다워야 한다는 점.

일반 블로그와 스팀잇의 보상발생 비교.

일반 블로그는 포스팅의 누적으로 인해서 블로그를 말아먹거나 접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보상이 발생할 수 있지. 하지만 스팀잇은 7일이 지나 페이아웃 된 포스팅은 보상이 발생하지 않고. 하지만 일반 블로그는 발생한 수익은 이리 떼이고 저리 떼여서 저자수익으로는 순수하지 못하달까?
그런면에서 스팀잇의 저자수익은 누이 좋고 매부 좋고야. 물론 비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자도 보상 받고 보팅한 사람도 보상 받고.

사실 위의 얘기들은 별로 쓰잘데기 없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던 스팀잇을 즐기고 있다면 방문자수나 팔로워수 늘리기에 연연하지 말라는거. 꼭 서로서로 팔로워여야 할 필요도 없다는거지. 내가 올린 글은 봐줄 사람은 봐주고 평가해 줄 사람은 평가해주니까.
하지만 이거 하나는 기억해야 돼.
아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명대사마냥 콘텐츠는 거들 뿐!
좀 만 더 잘 거들면 보상도 팔로워도 자연스레 따라올거야.
그리 믿고,

KEEP STEEMIT UP!

@goodcontent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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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수익 괜찮은데?ㅋㅋ

ㅋㅋ 일평균 10$정도는 되어줘야 하는데 들쑥날쑥해.

많이 받는 사람들은 블로그나 유튜브가 더 받지 않을까?

그건 그래. 유튜브라면 구독자수 깡패가 되면 어느정도 수익이 받쳐주지.
그야말로 팬심에 의한 광고클릭이니까.
블로그는 전업블로거분들도 요즘은 쉽지 않다는 얘기들 많이 하던데?

뉴비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됐다니 다행이에요.

스팀잇으로 오면서 블로그 관리 안 했는데 다시 ㄱ한리 해야 할 것 같아~

스팀잇도 그렇지만 블로그는 정말 꾸준해야 돼.
호돌형의 꾸준함이면 될 것 같은데.
화이팅!

요즘 많이 줄어서 kr 액티비 스티미언 2000명 좀 넘는다네요^^

그 2,000명중에 활동하시는 돌고래, 고래분들이 더 적어져서 힘들어들 하는거겠죠? 확실히 피라미급들이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이 맞는 거 같아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블로그는 방문자숫자 많아야 광고수입높아지는 거 아니었어?

CPM이라고 1000조회수당 올라가는 수익이 있어서 방문자수가 많으면 좋기는 하지만 CPM으로 1$ 만들 정도의 방문자수가 아니면 크게 의미 없어. 일평균 1만이상의 방문자 만들기가 쉬울리 없지? 그래서 사람들에게 정보가 될 만한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봐.

블로그 안해본 1인으로 광고 수입이라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요즘 유투버로 몇억씩 번사람들보면 진짜 신기.. 스팀잇도 보상으로 몇억 버는 사람 들이 많이 나와서 꿈이 스티미언인 초딩들 생겼음 좋겠어여 :)

ㅎㅎ 그거 좋네요.
스티미언이 직업이 될 세상.

난 블러그는 안 했지만 말야. 스팀잇과 블러그는 조금 다른것 같아. 특히 소통면에서는 말이지, 그래서 유명 블러거가 스팀잇에 와서 툴툴거릴수밖에 없는 거야. ㅋ 굿컨말대로 조금 접근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어.

근데 뭐 파워블로거였다고 하더라도 사실 유명 유튜버들 만큼의 지지도는 없으니까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니 처음부터 다시 유명세를 쌓으려니 답답하겠지 ㅎㅎ
맞아 에빵 누나 말대로 접근방법이 달라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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