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4일차

어제 많이 해서 그런가 오늘은 뭐 안시킨다..

는 화단 관리.

공익이 들어오면 교장 교감 눈에는 화단 관리하기 딱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는데 진짜인줄은 몰랐다 ㅋㅋㅋㅋ 뭐 시간은 잘간다

오늘은 에어컨 기사님 안내좀 하고 방충망좀 갈고 하니 오전 끝

밥은 행정실 사람들하고 같이 먹으면 같이 있는것 그 자체가 스트레스기 때문에 죽을 것 같아서 밖에 나가서 먹었다.

방학중에는 맥도날드를 자주 갈 듯 하다. 점심시간 갓 튀긴 감자튀김은 그 어떤 음식도 이길수가 없다.

오후 작업은 별로 없어서 기록할거 기록하고 다음주 목요일날 직무교육? 을 아무튼 가야하기에 그거를 교감님께 말씀 드리고 올려놓고 출근부하고 기타 등등 다 내일 몰아서 결제 받을 생각.

출근부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결제하면 된다길래 일주일에 한번 하겠다는 교감님의 패기

3시 반 쫌 넘어서 화단에 물주고 폰 배터리를 방전시켰는데도 집에 갈 시간이 안되서 유튜브를 컴퓨터로 좀 보다가 퇴근했다.

내일은 주무관님이 출장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으므로 열심히 컴을 하던가.. 공부를 하던가.. 화단에 물주는건 그래도 해야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