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 체험행사[지평선 등불]

어제 저녁에 김제 지평선 축제에 가보았는데요..
여기에서 지평선 등불이라는 체험 행사를 하길래 한번 보았습니다.
벽골제 구정문에서 들어오면 바로 나오는 곳에서 하고 있던데요..

체험비가 2천원이고...
축제전에 사전 접수한 사람은 천원에 할수 있었다네요..
아쉽게도..
이건 여기서 소원을 적은 종이를 원기둥 모양의 투명한 통에 넣습니다. 그리고
거기 안에 모래로 채우고 난다음에 초를 하나 넣고 불을 켜서 놓는 건데요..

놓아둔곳이 이렇게 하나씩 놓아서..
모양을 만들어 놨네요..
마치 무슨 마크를 만든것처럼..
마법진같기도 하고요..ㅎㅎㅎ
예전에 없던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것 같아요..
참..
몰랐던 사실 하나 있는데요..
이번 지평선 축제가 20회가 되어서
20세는 모든 체험을 무료로 참여 할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 해서 내일 와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내일이 마지막날이니까요..
날씨가 쌀살해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