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챙김, 마음챙김] 혼자가야 하는 길
시경에 나오는 노래를 읽어봅니다.
넓은 하늘 밝고 밝아
그대 가는 곳 지켜보시고
넓은 하늘 너그럽고 너그러워
그대 노닒을 지켜보시네.
昊天曰明(호천왈명)
及爾出王(급이출왕)
昊天曰旦(호천왈단)
及爾游衍(급이유연)
꿈에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과 같이 걸었습니다. 둘이 발로 차듯 걸었습니다. 골목길을 지나자 언덕이 나옵니다. 선생님은 거기까지 안내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언덕은 저 혼자의 힘으로 찾아 올라가야 한다고 읽혔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같이 좀기가주시지 ㅎ ㅎ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ㅎㅎ 그러게요. ^^ 그래도 그 아래까지 같이 가는 게 어디예요.
마지막은 저혼자 해야하는 거군요.
보클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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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란 생각입니다.
Very very wonderful drawing..i love it..my dear friend
Thank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