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챙김] 피나오를 듣는 시간 서문 중

in #kr-mindfulness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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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 이른 내가 그 동안, 음악, 음악가, 내 일에 대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간추려 엮어낸 것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표현하되,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게 쓰지 않도록 스스로를 부추겼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함축, 불완전을 고스런히 드러냈지요," - 알프레드 브렌델 , '피아노를 듣는 시간'

불완전함의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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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쾌적한 하루 되세요.

서문만으로도 뭉클해져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덧붙여주신 연주도 같이 듣고 있어요. 제목은 오타일까요? 그런데도 어감이 좋아요. 피아노를 듣는 시간, 피나오를 듣는 시간.

ㅋㅋㅋ 오타인데요.. ㅎㅎ 저도 어감이 좋네요.

불완전의 함축 ㅎㅎㅎㅎ 최대한 간단하되 너무 단순하지 않은..
절정의 오른 분들의 세계군요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제겐 음악이 필요합니다.

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완전의 함축

일부러 제목에서 오타를 친 듯 ㅋ

ㅎㅎㅎ 우연의 필연입니다~

저는 피아노 선율을 참으로 좋아하지요~!!

저도 요즘엔 피아노에 귀가 가네요~

함축과 불완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니...
책이 어렵겠네요.ㅜㅜ

단상을 쓰신 거라 ㅎㅎㅎ 어렵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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