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dayul 입니다.
오늘 야근할것 같아서 미리 남편에서 아이 픽업을 요청하고 조금 마음 편히 일했네요.
집에 오니. . 집은 전쟁판입니다.
분명 어제 빨래 2판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
집 정리했던거 같은데, 왜 집이 전쟁터일까요??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옷으로 먹었는지. . .
옷에 얼룩가득. . . . . 휴. .
집에 오자 손 빨래부터. . .ㅜㅡㅜ
밥할 시간 없으니,
김밥과 피자를 시켜 먹었어용!!
밥먹고 신랑은 다시 회사 기숙사로 들어가공!!
저는 아이와함께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하러 갔어요!!
여름을 겨냥하여 새로산 배낭물총!!ㅋㅋ
핑크핑크 슈퍼윙스와 빨간코코몽ㅋㅋ
2개 구매!! 1개당 4900원???
필요하신분 링크드릴게용!!ㅋㅋ
9800원 이상 무배였어용ㅋㅋ
재활용쓰레기 버리는동안 화단에서 물 뿌리고 노는거 보니 여름에 잘 놀겠네요 :-)♥
쓰레기 버리는길에 우편함을 보니!!
@carrotcake 님의 만화!!!!
좀비캣이 왔네요!!!!!
그건 내일 포스팅할게요:-)♥
이제 아이가 조금 큰것같아서 어릴때보던 책을 빼기로 했어요!!
5살용 책으로 변경 변경!!!
유치원선생님 추천이래용!!
괜춘하면 추가 포스팅할게용ㅋ
책정리하는데. . .
갑자기 아이가 케이크를 만들잡니다. . ㄷㄷ
휴. . .아이클레이를 꺼냅니다. . ㅜㅡㅜ
엄마곰돌이는 엄마가!!
아기곰돌이는 아기가 만듭니다ㅋㅋ
생크림까지 뿌리고 말리려고 옆에 치우고 나니 배고프다네요. . .허허. .
얼른 또 밥을 먹입니다. . .
벌써 11시네요. .
얘는 언제잘까요. . 허허ㅜㅡㅜ
언제나 치우는 속도는 어지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ㅡㅠ
대충 정리하고 재워야겠어요ㅋㅋㅋ
치카시키고 설겆이하고 자면. .
12시가 되겠죠? 허허. .
오늘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휴!!!
안녕히 주무세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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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물총 빠샤빠샤 하는게 유년기의 재미죠 ㅋㅋ ;; 분수시설이 있는 놀이터나 광장 같은곳에서 옷 흠뻑 젖어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 !
저 클레이(?) 같은 것도 아이들 정서발달에 좋다죠?
분수 무서워해요ㅋㅋㅋ
겁많은아이ㅋㅋㅋ
아직 45개월이니 점점 씩씩해지겠죠?ㅋㅋ
지금은 그렇지만 조금 더 지나면 물을 찾아서(?) 다닐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오늘도 바쁜 하루셨군요~ 편히 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김밥에 피자! 밥도 먹고 피자도 먹고 좋네요 ㅋㅋㅋ
배낭 물총 재밌게 생겼네요 ㅋㅋㅋ신기해요!!
배낭물총이라.... 와이프님이랑 하나씩 메고 다니면 안되겠지요? ㅎㅎ
오늘하루고생하셨어요 다율님ㅎ 편안하게 주무세요^^
배..배낭 물총! 왜 제가 어렸을 땐 저런게 없었던거죠? 아이들끼리 한판 붙으면 군림하겠는데요?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바쁜하루. 보내셨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헐~ 정말 힘드시겠네요 ㅡ,.ㅡ
평일에 저희는 부모님이 어느 정도 케어 해주셔서 그렇게 힘들진 않은데~
이 글을 보고 나니~ 부모님에 대한 감사가... 생각나네욤
다율님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십니다!!~ ^^
그 와중에 배낭물총이 참 탐나네요!!~ ㅎㅎㅎ 오늘도 힘내세요! 다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