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에 빠지다 - 홍대 맛집 '아이엠어버거'

안녕하세요 @ hespoir입니다~
오늘은 수제버거 맛집을 추천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어요!

수제버거 집 이름은 '아이엠어버거'이고 위치는 홍대에 있어요
근데 주의해야 할 점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아는 그런 번잡한 홍대거리가 아니고 처음 나가는 출구에 처음 보는 풍경이였어요! 홍대가 이렇게 조용할 수 있다니
(참고로 연남동쪽은 아니였어요!! 처음나가는 6출 쪽이였어요그래도 조-용)

6번 출구로 나와 한 7분 정도 걷다 보면 두갈래 길이 나와요
그 중에서 위쪽으로 언덕을 타고 한 1분정도 걷다 보면 왼쪽에 바로!!!

이렇게 기여운 외관의 아이엠어버거 집이 나온답니당 ㅎㅎ

저희는 7시에 홍대입구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배가 고팠어요....
ㅠㅠ둘이 만나자마자 거의 뛸 정도로 도착했는데 운이 좋게도 자리가 한 자리 비어있었고 저희 뒤에는 바로 웨이팅!! 너무 다행이였어요

귀여운 메뉴판과 귀여운 물티슈!
물티슈에 burger week라고 적혀있어서 뭔가 했더니 저희가 방문한 (7월 6일) 전날까지 '버거 행사??' 를 하여서 그 버거위크에 가입한 버거집에서 대표메뉴를 세일해서 판매했다고 하네요 ㅠㅠ 눙물....

버거는 진짜 금방 나왔던 것 같아요! 결정장애인 저희 둘은 메뉴를 고르는데에 은근 많은 시간을 투자했어요 ㅋㅋㅋㅋ
결국 저는 대표 메뉴인 '아이엠어버거' 제 친구는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했어요!
+물론 세트로 시켜서 감자튀김과 콜라를 5500원을 추가해서 얻을 수 있었어요
(다이어트는 언제...?ㅠ)

둥둥두둥!!!
버거 비주얼이에요!!!
진짜 너무 예쁘고 기엽고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확실히 수요미식회에 방송이 나가서 더욱 사람들이 많아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맛도 있었어요 ㅠㅠㅠㅠ
다이어트 중이여서 버거의 사분의 일조각과 감자튀김 반정도를 남겼는데 집에 와서 후회하고 있네요 ;; ㅠㅠㅠ

블로그를 시작하여서 열중해서 사진을 찍는 친구의 모습이에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도촬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고 젊음의 거리!!
홍대여서 술을 마셨어요 ㅎㅎㅎㅎ

저는 진짜 술을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바로 빨개져요 ㅠㅠ
술은 마시면 는다는 얘기가 있던데 저는 3년째 알콜쓰레기에요...
소주 3잔이상 못마셔요 ㅋㅋㅋㅋ 2잔이 최대치인 @hespoir 입니다 ㅎㅎ

이렇게 홍대 나들이 포스팅 끝이에요!!!
다들 아이엠어버거 가주세요 ㅠㅠ너무 맛있단 말이에요 ㅠㅠ흑흑
이상 @hespoir였습니다 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