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곤9]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2018년 7월 10일

in #kr-newbie6 years ago

안녕하세요. 마음편하게 부자되고 싶은 @sdaragon9 “다래곤9”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얼른 쓰고 갑니다. ㅎㅎㅎ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선진국들 속속 원전으로... 한국도 국익 따져야

원자력계가 문재인정부의 탈 원전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 배경에는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지난 겨울 빈번했던 급전 지시(전력수요 감축 요청), 태양광 발전 설치로 인한 환경 훼손 등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에너지 전환 정책이 부작용을 초래하면서 탈원전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원전 확대(14%), 유지(40%), 축소(32%)로 나왔다. 원전 확대와 유지를 합친 의견이 54%인 반면 축소 의견은 32%에 불과했다.

뉴스 내용보다 설문조사 결과 해석에 약간 의구심이. ㅡ.ㅡ;;; 원전 확대 의견은 14%에 불과한데, 그걸 확대와 유지를 합쳐버리고 축소는 32%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네요. 그건 좀... 유지는 오히려 소극적인 의견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축소가 32%, 확대가 14%인데... 참... 거시기 하네요.

온도따라 풍속 조절... 신일선풍기의 진화

내년 창립 60주년 맞는 신일산업은 최근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선풍기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 홈IoT 앱만 설치하면 전원은 물론 풍속과 타이머도 조작할 수 있다.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할 수 있는 에코 모드는 세부적인 예약 기능과 불필요한 전력 사용 여지를 줄이는 장치이다.
매년 선풍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시장 추이에 따라 신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선풍기를 출시한 것 또한 같은 맥락이다.

선풍기는 그냥 1단부터 3단까지 회전만 되는 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한 기능을 가진 선풍기가 있네요. ㅎㅎㅎ

안전논란에 막혔던 LCC(저비용항공사)... 규제 없애자 급성장, 일자리도 날아올라

지난 5월 국내 6개 LCC의 국제선 여객 수송 분담률은 28.6%, 국내선은 58.1%에 이른다. 업계 1,2위를 다투는 제주항공과 진에너 직원 수는 2013년 각각 812명, 525명이었지만 지난해 말 2315명, 165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식 시장에 상장하는 LCC도 줄을 잇고 있다. 2015년 제주항공에 이어 지잔해 진에어가 상장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티웨이, 에어부산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따.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창출되나 봅니다. 뭐 꽁꽁 싸맨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결국은 기업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마음 편하게 부자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Sort:  

원전을 포기하면서 경제적 손해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에고고고.
나도 힘들고 경제도 힘들고.. 어렵네요 ^^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힘들기는 내가 제일 힘들죠. ^ㅡ^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1
JST 0.033
BTC 64275.05
ETH 3147.49
USDT 1.00
SBD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