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몬타구 문법을 비롯한 많은 생성문법론자들은 인간의 언어구조와 언어습득에 관심이 많습니다. 즉, 인간은 어떻게 언어를 배우는가? 그리고 인간의 뇌속에 자리잡은 이 언어체계는 어떤 방식으로 다른 언어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드는가? 에 관심이 있습니다. 만약 이 체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이를 캄퓨터에게 주입해 컴퓨터 또한 인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게 만들 수 있죠. Computational Linguistics라고 하는데 이게 최종 목표입니다. 불행이도 인간은 아직 언어에 대해 잘 모릅니다. 사용하지만 자신이 어떻에 이걸 이렇게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지는 모르는 거죠. ^^
맞습니다. 형님~
현재 컴퓨터는 인간의 언어를 방대한 량으로 배우고 최적의 결과를 적절한 언어값 혹은 번역으로 내놓고 있는데요. 대부분 정확한 결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충분히 배우면 모국어에 대한 완벽함을 갖게 되고 항상 최적의 결과인 언어를 구사하죠. 그걸 찾고 싶은 건데. 아직 찾지 못했네요. ㅋㅋ
언젠가 그걸 찾고 컴퓨터가 이해하게 한다면 정말로 키보드가 필요없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죠. 어쩌면 인간이 필요없을 수도.
왠지 갈수록 어려워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저도 죽을 맛입니다. ㅋ
수학으로 언어를 표현한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굉장히 흥미롭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스티밋 장르 다양성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 ㅎㅎ저렇게 연구한건 어디에 활용되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몬타구 문법을 비롯한 많은 생성문법론자들은 인간의 언어구조와 언어습득에 관심이 많습니다. 즉, 인간은 어떻게 언어를 배우는가? 그리고 인간의 뇌속에 자리잡은 이 언어체계는 어떤 방식으로 다른 언어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드는가? 에 관심이 있습니다. 만약 이 체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이를 캄퓨터에게 주입해 컴퓨터 또한 인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게 만들 수 있죠. Computational Linguistics라고 하는데 이게 최종 목표입니다. 불행이도 인간은 아직 언어에 대해 잘 모릅니다. 사용하지만 자신이 어떻에 이걸 이렇게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지는 모르는 거죠. ^^
정말 말이 되네요.
언어가 교집합, 부분집합으로 표현이 됩니다.ㅎㅎ
참 언어라는게 신기하네요.^^
실제로 몬타구는 다양한 operator릉 이용한 함수로 모든 단어와 의미체계를 정리하려고 했고 상당 부분 이루었습니다. 그후 많은 철학자, 수학자, 언어학자이 형식 의미론이란 이름으로 여전히 언어를 손에들고 수학하고 있지요. ^^
확실히 스팀잇 장르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내가 쓰는 언어와 글을 분석하고 컴퓨터에 입력해놓으면 내글이나 말과 비슷하게 컴퓨터가 구현할 수 있다는 거네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 모르겠어요^^
형님 사진, 자연과 문화에 대한 설명이야 말로 정말 다양성에 기여가 큰 것 같습니다. 편집 잘 마무리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스팀잇에서 이런 고급스러운 전문 영역을 접할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행운입니다. 대단한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면서도 아직은 이해하기 매우 어렵네요. 차분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풀어보도록 노력할께요~ 좋은 밤 되세요!
어려운 내용이지만,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요. 어쩌면 이 원리가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언어능력을 터특하는 메커니즘의 기초가 되는 것이 아닐가 싶네요
오~ 역시! 맞습니다. 언어학자들이 그거 할라고 이렇게 연구하고 있죠. 물론 모든 언어학자는 아니지만 상당수 언어학자들이 거기에 꽂혀있죠~^^
공부를 안한 1인입니다......ㅜㅜ
저도 그냥 띄엄띄엄 공부했어요~^^
집합 부분집합 이런 용어만 알겠네요. ㅋㅋ
댓글을 보고 이런 연구의 목적을 알았습니다. 이 연구가 발전을 하면 결국 인공지능이 사람의 언어체계를 완전히 따라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형님~
현재 컴퓨터는 인간의 언어를 방대한 량으로 배우고 최적의 결과를 적절한 언어값 혹은 번역으로 내놓고 있는데요. 대부분 정확한 결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충분히 배우면 모국어에 대한 완벽함을 갖게 되고 항상 최적의 결과인 언어를 구사하죠. 그걸 찾고 싶은 건데. 아직 찾지 못했네요. ㅋㅋ
언젠가 그걸 찾고 컴퓨터가 이해하게 한다면 정말로 키보드가 필요없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죠. 어쩌면 인간이 필요없을 수도.
아우. 끔찍해!
재미있게 읽었어요. 집합이라는 개념에서의 설명은 대략 이해가 되는데... 함수!!! 함수가 뭔지 까먹었어요 ㅠㅠ 그나마 통사론과 의미론은 오케이 ㅎㅎㅎ
함수의 예눈 설명하면 저도 죽고 여러분도 짜증나기 때문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