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담수첩] 잡히지도 않을 것을.
지나고 나서도 모를 것을, 다시 꺼내 보면 알까.
너는 모르겠지, 내일 돼도 모를 거야.
6 years ago in #kr-photo by eternalight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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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요? 메이비?ㅎㅎ
잡으러 갑니다. 기다리세요.
꿈에서나 잡히겠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beautiful shot.
thank you.
너무 알려고 하지 마삼..ㅎㅎ
그렇다면 제 코를 보호해야겠습니다...ㅎㅎㅎ
모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 모르는 걸로 정리가 되면서 어렴풋이 알게 되는 사실도 있을 수도요. 바로 연륜이라는 것이죠.
그렇겠죠?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런 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은은한 노을 빛이 멋지네요.
프레임 밖에 있을, 렌즈에 담고 있을 그 무언가가 궁금해집니다.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 무얼 담으려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친구가 그 순간을 잘 포착해낸 것 같습니다.
아는 게 좋을 지, 모르는 게 더 좋을 지... 그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라도 아는 걸로...아, 그때가면 또 바뀌려나요.
모르면 어때요..ㅎ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거면 더 빨리 잊혀질텐데.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다 그런 의미가 있겠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ㅎㅎㅎ
저는 모르는게 약이다 싶은게 더 많은 것 같네요 ㅋㅋ
그럴 때도 있죠. ㅎㅎㅎ억지로 잡으려다 넘어져 큰 코 다칠 거 같아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그렇게 두는 게 좋아요.
그런가요.
노랫말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다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진짜 모르겠네요
아무도 모르는 것을 잡으려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