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여행자의 낙서질 note 2-1

in #kr-series5 years ago (edited)

기억 여행자의 낙서질 not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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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1호선이든 2호선이든 어느 방향이든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아마도 실업자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나보다

이런거나 눈에 들어오는...ㅋㅋ 놀랍네요. 평일 지하철이 사람이 거의 없었다니

어머 세상에 역시 소설도 재밌지만 실화도 흥미진진하네요. 비교해가면서 읽는 재미가 +_+ 19살의 나하님 정말 순수하셨군요. ㅎㅎㅎ 그런 모습에 여자들이 더 끌렸을듯 뒷 얘기 너무 궁금하다.

아핫,,, 그러니까... 제가 고2였으니까,,, 90년대 중반이고 IMF 터지기 전이죠. 통계자료에 보면 90년대 중반엔 고용률이 거의 100% 였다고 해요. 고졸이든 대졸이든 무조건 취직되던 시절이죠. 낮엔 지하철에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한 칸에 열 명도 안 될 정도였죠. 1~4호선 모두 그랬어요. 지하철이든 버스든 에어컨이 없던 시절이라 여름엔 창문을 열던 시절.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ㅎㅎㅎㅎ 좀 순수하긴 했어요. 순정만화를 즐겨봤고, 20대 중반까지도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던...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 ㅎㅎㅎ

1화라서 최대한 중요한 것들을 골라 썼는데요, 너무 많이 빼먹고 썼네요. 2화도 기대해주세요. 또또통 퇴고 전에 팩트들을 점검해보려고 쓰는 건데,,,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좀더 상세하게 써야겠어요.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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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다음을 어서...^^

부업이 바쁜 소설가라... 최대한 시간을 내볼게요. ^^

li-li님이 naha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li-li님의 평론가들의 도서리뷰 # 62 (190202)

...로카즈 | 걷는 듯 천천히
곤도 마코토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 (제2회 책리뷰대회(by naha 수상작)
공부기술
공지영 | 봉순이 언니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구스미 마사유키 |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엠에게서 오빠를 뺏을꺼야...
ㅋㅋㅋㅋ 과연 오빠의 선택은??

아~~ 물론,,, 아이와의 인연으로 지금 제가 설계라는 직업을 하고 있으니... ㅡ.ㅡ^

어린시절이 순탄치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 건강한 가정을 이루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석계역은 저도 익숙한 동네인데^^ 재밋게 읽었습니다!

잼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음... 어린시절 얘기도 해야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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