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68 / My Favorite Jazz Song #68

in #kr-series6 years ago

레이 찰스(Ray Charles)의 마지막 앨범은 듀엣 앨범이었다.

노라 존슨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했지만,
이 앨범에서 나는 Elton John과 함께 부른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가장 좋아한다.

약간은 흐느끼며 이 노래를 부르는 레이의 목소리와 Feel이,
나의 몸을 찌릿찌릿하게 만든다.

엘튼 존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레이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이곡이 나에게는 원곡보다 더한 감동을 준다.

Sort: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1일 1글 보팅지원하러 왔습니다 :D - (5/7)


06_보팅했곰~.gif

이 노래 정말 명곡입니다.. Blue라는 그룹이 트렌디하게 부른 버전도 좋고 그냥 이 노래 자체가 참 좋아요 :D

잘보고 갑니다. 보팅드려요.

Coin Marketplace

STEEM 0.33
TRX 0.11
JST 0.034
BTC 66579.21
ETH 3282.19
USDT 1.00
SBD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