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제이 일기] 이것 저것 10-05-2018... 스팀잇에 바라는것, TronChat, & ERC dEX Peer-to-peer Trading Platform

rtytf (71)in #kr-series • 6 years ago (edited)

오늘 이곳 미국 남가주는 금요일...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 현재 오후 1:00 pm...
이글을 다 쓰면 몇시가 될지 모르지만. 이제 막 나의 주 종목이자 우리식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는 CME 의 선물 트레이드를 마쳤다. 지난 20년 넘게
거진 매일 하고있는 일이지만새벽에 장이 시작되면
(선물장도 거진 24시간 돌아가지만..)
아직도 마음이 설랜다. 트레이딩 중독이다 ㅋㅋㅋ

아! 그리고 보팅파워가 쎄진것 같다. 아마 하드포크 파동으로 없어졌던
보팅파워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무슨 조치를 취한것 같은데...
하드포크전에는 1,000 스파당 0.05 가 찍혔는데 며칠전부터 0.07 이 찍힌다...
스팀 가격은 아직 똥인데... 분명 보상을 해주는것 같다.
당분간이 아니고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스파 20% 에 풀봇 40번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대신 셀봇은 5번 정도만 할수있게 하더라도.

스팀잇에 바라는 소소한것들

@jamieinthedark 님의 The Full Motley #1. 포스팅을 위한 잡다한 노트 를 방금전에 읽어보았다. 항상 느끼지만 글 쓰시는게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peterchung 아우님의 [관월미음(觀月味音)] 달을 보며 음악을 맛보다/ 짝퉁 불금 도 읽었지만 역시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다. 내가 써서 올리고 있는 "[연재] 나만의 Music 세계" 도 이 두분들 글들을 보고 쓰기 시작한것이다. 음악을 무지 좋아 하지만 어떻게 쓸지도 몰랐고 트레이딩이 전업인 내가 음악에 대해 올리는것도 좀 그런것 같아서 ㅎㅎㅎ. 두분께 감사 드린다.

제이미님처럼 나도 쓰고 싶은것들이 많다. 글로 잘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쓰고 싶은것은 머리에 항상 멤도는것 같다. 내가 써 놓은 글을 나중에 보면 글을 잘 못써서 그런지 유치하기도 하고 ㅋㅋㅋ.

내가 스팀잇에 바라는게 뭐냐면 나만의 개인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소셜미디어 처럼... 아마 계획중인 community 개념이라고 할까? 내가 초대 안하면 아무도 들어올수 없는 방. 내가 포스팅을 해도 아무도 볼수 없고 내가 포스팅을 한지도 모르는 그런방 말이다. 내가 그방에서 뭘한다는건 아니고 지금 스팀잇은 뭘써도 다 올라가고 모든 사람들이 볼수가 있어서 말이다.

쓰고 싶은게 많아서 생각날때마다 글을 끝내지 못하더라도 조금씩 적어 놓고 싶고 또 나만의 방에서 포스팅 해본후에 많은 사람들이 보기전에 내가 수정할건 수정하고 첨가하고픈 내용이 있으면 하고...다른곳에 저장해 놓았다가 올려도 되지만 이왕이면 스팀잇안에서 해결했으면 좋겠다. Busy 는 draft 기능이 있지만 좀 reliable 한것 같지 않아서. 하드포크 이후에 7일이 지난글도 수정이 된다고 했으니 더더욱 이런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전에 무슨 플랫폼에 글을 올릴때 나만의 방을 주어서 너무 좋더라. 미리 써 놓고 나만이 볼수있는 포스팅해서 잘 나오는지 볼수 있고, 태그들도 이것 저것 시간두고 해볼수도 있고 메인으로 포스팅하기전에 수정할건 수정하고. 참 편리했었던거 같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고 개발에 '개' 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바라는게 말은 쉽지만 무지 어려운거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무지 간단할것도 같고 ㅋㅋㅋ. 그냥 나의 무식한 생각이지만 말이다. 좀 어떻게좀 해주세요~~~~~~내가 원하는걸 글로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TronChat

트론에서 만든 Social Media dApp 이다 ㅋㅋㅋ.
사용할때마다 TRX 토큰 준다고 한다.
아직 release 는 안한것 같은데... 나오긴 나올런지.
iSO, Android, 하고 Windows 에서 돌아간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저스틴이 하는 얘기는 진짜 나와서 우리 눈으로 보고
직접 사용해볼때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TronChat

자기네 말로는 Instagram, Venmo and Telegram 의 좋은점만 따와서 만들었다는데... 저스틴이 하도 허풍이 심하고 이빨이 쎄서 각자 알아서 판단하길 ㅎㅎㅎ. 다른거에 비해서 뭐 특별한것은 없어 보이지만 트론에 물리신분들도 많고 저스틴을 미워하면서도 트론코인이 존버 되서 할수없이 사랑할수에밖에 없는 애증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올려본것이다.

저스틴 얼굴 한법 보자.
Webp.net-gifmaker (42).gif

그래도 잘되서 트론에 물린분들 탈출의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ERC dEX Peer-to-peer Trading Platform

오늘 내가 스팀헌트에 올린 product(?) 이다. 지갑속에 있는 코인을 거래소로 옮기셔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지갑에서 바로 트레이드 할수 있는 Platform. 구좌를 따로 open 할 필요도 없고.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안다. 종류도 많고... 이 Decentralized Trading Platform 이 좀 더 나은것 같아 소개도 할겸 올려본다.

Peer-to-peer trading on Ethe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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