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Carrousel du Louvre at 8 am.
문지기님이 심심하리 만치 휑한 아침 8시의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 입구.
이 시간엔 찬 바람만 쌩쌩 불지만, 파리의 쌔끈한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늘 그렇듯 이제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릴 것.
이른 아침이나 야심한 밤에 다니면, 늘 사람들에 둘러싸인 인기쟁이들이 이렇게 혼자 남은 동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개 별 의미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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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붐비는곳을 늦은밤 보게되면 전 외로워 보이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안 스럽기도 하고 좀 쉬어야지 하는 마음도 있구요~~ 밤이면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