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1달반 정착기] 미친여행 CHAP3_07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10일간의 수련여행 Photolog (괴레메 + 파묵칼레 + 페티예 + 셀축)

in #kr-travel6 years ago (edited)








07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10일간의 수련여행 Photolog

1) 카파도키아 괴레메마을









괴레메 마을의 산뜻한 산책길!








모든 바위란 바위에는 저렇게 굴들이 파져 있고, 은신처가 존재한다





음? 터키식이라면 뭐 더 새로운 게 있나요...?





높은 곳에서 보는 바위굴 풍경





높은 곳에서 보는 바위굴 풍경 2





에르도안이 누구에요? 내가 터키에서 짱먹을거임 -_-ㅋ





지금도 여기에서 사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저건 호텔이다.









괴레메 마을의 바위땅굴 호텔을 돌아보고, 로즈투어로 향한다.

괴레메마을 높은 곳에서 해 넘어가는 것을 본다고 로즈투어라고 하는데,
다른 로즈투어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해넘이를 보고 끝이다.

그런데, 이쉬타르 호스텔에서는 해넘이가 끝나고 캠프파이어까지 해 준다.
달이 떠 있는 언덕에서 야경을 바라보면서 먹는 구운 감자와 맥주가 꿀맛이다.
아직도 이쉬타르 호스텔이 운영하고 있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fullsizeoutput_862.jpeg

로즈투어 가는 길. 호스텔 어르신의 멍멍이와 함께





언덕을 올라가는 중





호스텔 사장님과 멍멍이





언덕 너머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해가 넘어가고 다른 로즈투어 사람들이 내려갈 때, 주인장 할아버지는 불을 피우신다





이 불 앞에서





구운 감자를 입으로 호호 불어가며 맥주와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괴레메 마을의 또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꿀맛이다.







다음날 새벽같이 나가 벌룬을 탔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고, 바람이 많이 불어 벌룬이 왕창 뜬 장관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사진도 올릴 만한 것이 별로 없어 아래 2개만 올린다.





fullsizeoutput_863.jpeg




fullsizeoutput_864.jpeg












2) 파묵칼레



석회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괴레메에서 파묵칼레 버스(버스 회사가 파묵칼레)를 타고 10시간 정도 가면
새벽 5시 정도에 파묵칼레라고 깨운다.
하지만 거기는 파묵칼레가 아니고 데니즐리다.
내려서 미니버스인 돌무쉬로 갈아타서 파묵칼레까지 들어가면 된다.

그렇게 파묵칼레에 들어가면 보통 새벽이고, 이 동네는 1박을 할 가치가 별로 없다.
그러니 아침에 들어와 저녁에 나가는 패턴이 매우 많다.

그런 패턴을 매우 잘 알기 때문에 호텔에서는 대실 서비스를 매우 활발하게 광고하고 있다.
숙박비의 반값만 내면 짐 맡기고 샤워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보통 호텔 1층에서는 아예 대놓고 한국 음식들을 파니 참고할 것.


석회온천 전경





맨발로 온천을 느끼며 한걸음 한걸음 올라간다.





생각보다 경사도 꽤 있어서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면 어떻게 왔나 싶다.





꼭대기까지 다 올라오면 온천 휴양지가 있고 유적지로 나가는 길이 있다.
유적지로 나가 버리면 재입장이 안 되어서 돌아가기 좀 힘들어지므로 주의할 것.




시큼시큼한 하늘









2011년보다 더 나이를 먹었을 돌길들





옛 영광의, 그리고 지금은 부질없는 흔적들








fullsizeoutput_861.jpeg











3) 페티예 욜루데니즈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2011년 당시만 해도 다른 곳 알아보지 말고 얌전히 핵토르 사무실로 기어 들어가
헥토르가 부르는 값을 얌전히 따르면
가장 싸고 가장 높은 곳에서 즐겁게 날아다닐 수 있었다.
당시 1인당 7~8만원 정도.




날아갈 준비중!





같이 하늘을 날게 된 파일럿 귈한씨





막 하늘을 뜬 상태. 구름을 뚫고 내려가다보면...





저 멀리 도시들의 풍경이 보이고





드넓은 지중해가 보인다.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애머랄드빛 바다가 나를 반간다.

너무 예뻐서 뛰어들고 싶지만 그랬다간 이코노미 석 대신 나무관에 박혀 수하물로 실려 올테니 자제하도록







fullsizeoutput_865.jpeg

착륙 준비할 때 해변을 바라보는 각도가 가장 예쁜 풍경인 것 같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뷔폐와 쇼들도 한 번 보기로 한다.






노인과 바다





1년에 며칠 안될 잉여로움을 즐기는 사람들





숙소 수영장에서 결혼식을 하는 커플이 있어 찍어보았다.













숙소에서 쇼 시작하기 전, 하늘의 색깔과 구름빛이 좋아 찍어보았다.





숙소에서 하는 쇼는 .. 불쇼였다























4) 셀축





셀축에서 보통 가 보는 곳은
에페스(에베소) 유적과 시린제 마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셀축 숙소를 구하지 못하여 옆 마을인 쿠샤다스에 짐을 풀었다.
쿠샤다스 버스터미널에서 에베소에 가는 돌무쉬를 타면 30분 정도면 가니 나쁘지 않다.

시린제 마을의 와인 나름 괜찮으니 몇 병 사서 사람들과 까먹는 것도 즐거운 낙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한국까지 가져와서 먹을 급은 아니다. 현지에서 다 까먹고 오도록.

셀축에서 이스탄불까지는 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 나는 비행기를 탔다.
셀축에서 기차를 타면 이즈미르 공항을 지나가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싼 티켓은 버스와 그렇게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몸의 피로도와 시간 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숙소 아침을 주는 옥상에서 본 해변





10월이라 아침에는 쌀쌀한 편이다. 같이 간 누나는 몸을 꽁꽁 싸매고 먹는다.





메듀고리에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천주교 유적에는 한국인의 손길이 어김없이 닿아 있다.





황제 즉위식? 교황 즉위식? 재현








역시, 옛 영광의 유적


















에베소를 다 돌고 숙소로 돌아가는 돌무쉬를 타려 하는데,
갑자기 한 터키분께서 셀축 한 바퀴를 돌려 주겠다고 따라오라고 하신다.
나는 극구 말렸지만, 같이 다닌 누나 둘이서 따라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

다행히 나쁜 분은 아니었는데, 목적이.. 같이 다닌 누나한테 반해서...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사귀고 싶단다...ㅋㅋㅋㅋ

덕분에 현지인들만 가는 유적도 돌아보고, 시린제 마을도 다녔으며,
집 구경도 하게 되었다.







fullsizeoutput_866.jpeg

가운데 있는 누나한테 반한 이 순박해보이는 터키 청년의 이름은 하칸이다.

순박해 보이긴 하는데, 난 절대 남녀관계에서는 터키인을 믿지 않는다.

넘어간 이후에는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터키 남자들이다.





아무튼, 현지인들만이 아는 또다른 천주교 성지에서 초를 꽂아보았다.




fullsizeoutput_868.jpeg

하칸의 사무실 구경을 하러 간다. 입이 찢어진다.





셀축 읍내에 있는 하칸의 사무실이다.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fullsizeoutput_86a.jpeg

두 누나들, 고져 편하게 여행시켜주니깐 입이 찢어진다.





사무실로 안정된 남자라는 것을 보여준 뒤 집 구경도 시켜준다.

읍내에 정원이란 것이 존재하는 집이다.





주먹만한 석류, 석류에 가려질법한 얼굴.





옥상에 올라가면 고성도 보이는 전망 오지는 집이다.





그리고 시린제 마을로 날아가 밥까지 쐈다.












밥도 먹이고 하칸이 1보 전진하려 한다.

"내일, 우리 집에서 와인 파티를 하려 하는데, 초대하고 싶으니
내일까지 여기 있는다면 좀 올 수 있겠냐고 말해주겠어요?"

그리고 누나의 대답

"노노."

보통 이 상황에서 다른 터키 남자들은 질기게 늘어질텐데,
하칸은 깔끔하게 악수로 두 누나들을 보내 주었다.

뭔가 다행이면서도 기분이 별로다.




이렇게 10일간의 수련여행이 끝났다.




기차를 타고 이즈미르 공항에 가서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탄다.

이제 일 할 시간이다.











<이전 포스팅>

CHAP3 이스탄불
CHAP3_06 호스텔 사장 대행이 되다 | 향수병 환자 사장님, 한국에 가신다!
CHAP3_04+05 우리 가게에서 일 좀 해볼래? + 이스탄불 카우치서핑 모임
CHAP3_02+03 자괴감 + 이스탄불 대학 | 터키 대학교의 학식은 어떨까?!
CHAP3_01 터키 입성

CHAP2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코소보,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CHAP2_51(완) 마케도니아 - 중단
CHAP2_50 마케도니아 - 부잣집 도련님의 전자 문명
CHAP2_49 마케도니아 - 얻어 자고 싶으면 아이들을 포섭하라 | 아이들과 농담따먹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 뒤통수를 치지 않는다
CHAP2_48 마케도니아 - 역사를 먹는 자 | 역사의 소유권을 뺏고 뺏기는 사건은 비단 우리만의 일이 아니다
CHAP2_46+47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 - 까미노 순례자 끝판왕 + 베드버그 탐정 브라이언
CHAP2_45 알바니아 - 이발사 엘리스 | 그대들의 친절은 따뜻했고, 나는 눈물겨웠네
CHAP2_44 알바니아 - 불편한 재회 4 | 교회를 떠나는 길
CHAP2_43 알바니아 - 불편한 재회 3 | 교회에서 2박3일
CHAP2_42 알바니아 - 불편한 재회 2 | 우연히 목사님을 만나 교회로
CHAP2_41 알바니아 - 불편한 재회 1 | 크로아티아에서 만난 그 형을 다시...?!
CHAP2_40 알바니아 - 널 여기서 만나 정말 다행이다 | 하룻밤의 우정, 오해 한 번이면 무너진다
CHAP2_38+39 몬테네그로 - 자전거 여행을 하는 여자들 | 여자들이라고 못할 것 있나요?
CHAP2_36+37 코소보 - 코소보에서 머리깎기 | 손기술은 좋은데 약품이 좋지 않아 파마는 비추랍니다
CHAP2_34+35 보스니아 - 만족의 조건 | 우리는 얼마나 벌어야 우리 삶에 만족할까?
CHAP2_33 보스니아 - 전쟁의 상처 | 터널 박물관, 참혹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온 그들의 아픈 이야기
CHAP2_32 보스니아 - 나의 노트북은 어디에? | 한국에서 노트북 공수해오기, 그 결과는?!
CHAP2_31 보스니아 - 연애운이 더럽게도 없는 아이 | 저를 따라하시면 즐거운 솔로생활이 펼쳐질거예요~
CHAP2_29 보스니아 - 코니츠의 신부님 | 그들이 바라보는 종교들에 대한 생각
CHAP2_27+28 보스니아 - 유고의 향수 | 엑스터시 | 그들이 암울한 인생을 잊는 방법
CHAP2_26 보스니아 - 짖궂은 사람들 | 동양인이란 꼬리표는 여러모로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CHAP2_25 보스니아 - 약속의 땅 2
CHAP2_24 보스니아 - 약속의 땅 | 먹여주고 재워준 의리를 지키려 간다
CHAP2_23 크로아티아 - 아름다운 두브로브닉 | 살인더위 | 난생 처음 본 카운터테너
CHAP2_22 크로아티아 - 돈을 낸다는데 왜 방이 없어! | 살인물가의 최고봉, 두브로브닉
CHAP2_21 크로아티아 - 음악과 함께하는 코르츌라의 아름다운 밤
CHAP2_20 크로아티아 - “다음부터는 운동화를 신으라고요!” | 샌들 신고 하프마라톤하기
CHAP2_19 크로아티아 - 흐바르 섬으로 넘어가기 | 배에 자전거가 안 실린다고요?!
CHAP2_18 크로아티아 -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아름다움은 느낄 수 있다 | 마음을 씻어주는 아름다운 브라츠 섬
CHAP2_17 크로아티아 - 노트북을 털리다 | 털린 것도 서러운데.. 레포트값도 내야하니...
CHAP2_16 크로아티아 - 아무나 얻어 자는 것은 아니다
CHAP2_15 크로아티아 - 테라네오 락 페스티벌 4
CHAP2_14 크로아티아 - 테라네오 락 페스티벌 3 | 아침에 대놓고 그짓을 하는 사람들 | 음악 앞에선 국경이 의미가 없다
CHAP2_13 크로아티아 - 테라네오 락 페스티벌 2 | 크로아티아 전통술 맛보기
CHAP2_12 크로아티아 - 테라네오 락 페스티벌 1 | 크로아티아 락페를 뛰어보다
CHAP2_11 크로아티아 - 크닌의 신부님 | 라우라의 구걸문을 사용해보았다! 효과는 굉장하였다!
CHAP2_10 크로아티아 - SNS에 길을 묻다 | 내 길의 선배님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CHAP2_09 크로아티아 - 갈라짐 | 갈라지고 싶을 때 갈라질 수 있는 자유
CHAP2_08 크로아티아 - 어색 2 | 국제커플에 대한 색안경 | 열등감을 휘두르는 동행
CHAP2_07 크로아티아 - 어색 1 | 돈 없는 노숙자 여행자들은 플리트비체에 어떻게 들어갈까?
CHAP2_06 크로아티아 - 한국인을 짜증나게 하는 쩨쩨한 한국인 2 | 딸에 올인한 가족, 우리네와 다를 것 없는 그들의 애환
CHAP2_05 크로아티아 - 한국인을 짜증나게 하는 쩨쩨한 한국인 1 | 크로아티아 전통요리 체험 | 사소한 실수를 분쟁으로 만드는 한국인
CHAP2_04 크로아티아 - 행운아 1 | 또다른 한국인 자전거 여행자 | 덕분에 끼워서 얻어자기
CHAP2_03 크로아티아 - 까를로바츠에서의 한때 | 나도 현지인 여자에게 좀 통하려나...? | 두근두근 폐가노숙
CHAP2_02 크로아티아 - 낭만 | 바쁘게만 살아왔던 한 대학생의 생활 뒤돌아보기
CHAP2_01 크로아티아 - 안녕, 쉥겐 | 90일 제한시간으로부터의 탈출 | 도착하자마자 노숙하기

CHAP1 런던, 노르웨이, 스웨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CHAP1_47+48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길바닥에서 궁상떨기 | 민박집 사장님 인생은 파란만장 | 유럽사람들이 중국인을 싫어하는 이유
CHAP1_46 오스트리아 - 음악축제 보고 싶은데 양복이 없어요 | 잘츠부르크 음악축제를 가보기 위해 양복찾아 삼만리
CHAP1_45 독일 - 무쇠체력 할아버지지 | 66세에 자전거 세계일주를 하는 할아버지
CHAP1_44 독일 - 유럽 대륙에는 자전거 여행하는 한국인도 많다 | 딩켈슈뷜 어린이축제 | 브로이하우스 부럽지 않은 맥주 어울림 한 판
CHAP1_43 독일 - 행운의 성 투어 | 크레글링엔의 맹인 요리사 | 목표를 향해 사람이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디까지인가
CHAP1_42 독일 - 로만틱 가도에 서다! | 전독일 청소년 합창대회 | 뷔르츠부르크에서부터 다시 노숙의 길로
CHAP1_41 체코 - 프라하에서의 평범한 나날 2 | 뭉치면 시끄러운 한국 사람들 | 해부에 능한 전주자매들 | 희극인들
CHAP1_40 체코 - 프라하에서의 평범한 나날
CHAP1_39 체코 - 또 하나의 프라하, 올로모츠 | 고장난 다리 | 사려깊은 여행자 | 나는 진정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는가?
CHAP1_38 체코 - 잠좀 자게 해달라고!! | 캠핑장에서 난데없는 몸싸움
CHAP1_37 폴란드 - 요한 바오로 2세의 축복 | 초딩에게 한글 가르치기!! | 요한 바오로 2세 생가에서 겪은 따뜻한 폴란드인
CHAP1_36 폴란드 - 아담과 함께하는 폴란드 식도락 여행 | 현지인들의 극한음식
CHAP1_35 폴란드 - English Speaking Club | 세계에서 가장 꾸준하게 모이는 클럽으로 기네스 등재된 곳
CHAP1_34 리투아니아 - 사기꾼? 미치광이? 아무튼 격퇴기
CHAP1_33 리투아니아 - 많이 컸다, 코리아! |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느꼈던 순간들 3가지
CHAP1_31 에스토니아+라트비아 - 타르투 대학 박물관(하) + 국경넘어가기 | 국경만 넘어가도 달라지는 것들
CHAP1_29-30 에스토니아 - 이젠 씻고 싶다 + 타르투 대학 박물관(상) | 에스토니아에도 학생감옥이 있다?!
CHAP1_26-28 에스토니아 - 늪지대 오지체험 11일 | 아구르네를 떠나며.. | 에스토니아 남자들도 군대에 간다?! | 에스토니아의 슈퍼스타 K
CHAP1_25 에스토니아 - 늪지대 오지체험 11일 | 에스토니아 아이들에게 한국 알리기 | 에스토니아판 아.우.성.
CHAP1_24 에스토니아 - 늪지대 오지체험 11일 | 서프라이즈 | 에스토니아에서 생일케익 구워보기
CHAP1_23 에스토니아 - 늪지대 오지체험 11일 | 도대체 친구가 누구야?! | 에스토니아에서 안동찜닭 끓이기
CHAP1_22 에스토니아 - 늪지대 오지체험 11일 | 동양인은 봉이다
CHAP1_21 에스토니아 - 늪지대 오지체험 11일 | 핸드폰과 맞바꾼 인연
CHAP1_20 사람은 사람이 살린다
CHAP1_18 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 여자는 동양 남자를 싫어해! + 19 이젠 되는 일이 없다
CHAP1_17 에스토니아 - 오를레앙과 함꼐하는 탈린 나들이
CHAP1_16 잠시 동안의 탈린 나들이, 그리고 안녕
CHAP1_15 웁살라, 너와 같은 하늘 아래
CHAP1_14 아직은 ... 말할 수 없다
CHAP1_13 그녀를 만나기 12시간 전
CHAP1_12 욕창 터지고, 기차에 실려 가고
CHAP1_11 배낭을 털리다
CHAP1_10 사람의 따뜻함을 느끼다 + 노르웨이의 자연에 호되게 데이다
CHAP1_8 한국영화 많이 컸네? + 9 첫 주행, 첫 노숙, 첫 봉변
CHAP1_7 이런 곳에도 한국사람?
CHAP1_5 첫 주행 + 1_6 북한도 자전거로 달린다고?
CHAP1_3 + 1_4 Bryan Almighty + 자전거의 운명은?
CHAP1_1 + 1_2 인천 출발 + 히드로 도착

CHAP0 준비

CHAP0_번외 가져갔던 장비 일람
CHAP0_6 출국 그리고...
CHAP0_4 자전거 맞추기 + 5 쉥겐조약
CHAP0_3 항공권과 장비 마련하기
CHAP0_2 어디를 어떻게 가볼까?
CHAP0_1 다짐




혹여나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시는 스티미언분들.. 도움이 되셨을련지요?

도움이 되었다면 UpVote + 리스팀 부탁드리겠습니다 -_-)/



bryanrhee님후문2.gif

후문을 선물해주신 @mimitravel 님 감사합니다!!

Sort:  

파묵칼레. 신비로운 느낌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패러글라이딩 저는 완전 겁쟁이라 ㅋㅋ 못할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 멋지네요.

어차피 파일럿님들이 잘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요 :)
파묵칼레는 가긴 참 애매한데, 신비함으로는 또 끝판왕급이라 안 가기도 뭣한 곳이죠 ㅎㅎ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와~~~ 여행하고 싶다. ^^

여행하고 싶을 때 지르는 겁니다! -_-)/
가자! 우주정복!

이걸 다 공짜로 하신 거잖아요?? ㄷㄷㄷ^^

아뇨..벌룬만요 ^_^

벌룬이 기구였군요

정말 멋있는 풍경들 너무 너무 이쁘네요~

가운데 처자가 나오길래 혹시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33
TRX 0.11
JST 0.035
BTC 67020.94
ETH 3270.13
USDT 1.00
SBD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