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5] 이탈리아 여행기(로마)
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콜로세움
멎진 검투사가 싸웠던 곳
그리고 그 자체로 멋있는 건축물
콜로세움
바티칸
마침 간 날이 미사가 있는 날이라 교황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미사날의 엄청난 인파
바티칸의 조각품
베드로 성당의 피에타는 감동이었다.
바티칸 박물관의 조각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생각나게 해주었다.
베드로 성당
포로 로마노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개선문과 여러 로마시대 건축물을 볼 수 있다.
포로 로마노의 전경
트레비 분수
저녁에 가서 더 아름다웠다.
저녁의 트레비 분수
로마에 대한 작은 팁
지하철패스 1일권이 7유로이고 로마패스가 3일권에 36유로입니다. 물론 로마패스는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나에 무료입장 및 여러 유적등을 입장가능하고 지하철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콜로세움에서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비수기(4월)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줄이 장난아니게 길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다리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콜로세움 입장료(콜로세움 + 포로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 포함) 12유로와 지하철 1일권 7유로인 것을 감안해서 짧은 여행일정이시면 따로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바티칸 미술관에 들어갈때에 줄이 엄청 긴데 베드로 성당안에 판매대에서 사거나 인터넷 사이트로 예약을 하면 줄을 무시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젤라또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마에는 유명한 젤라또점이 존재하는데 현지에 도착하여 호텔이나 민박집에 물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겁니다. 한번 먹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미쳐 못 찍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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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혹시 고프로로도 사진찍으셨나요??
아이폰으로만 찍은 건데요.
1년에 2번만 가는 성당이지만 바티칸은 꼭 한번 가고싶네요 ^^
바티칸 가면 좋지요.
성당다니시니 미사때 가시면 기념이 될 거 같은데요.
콜로세움 안에는 못들어가셨나요 .. 저도 가고싶었는데 못들어가서요 ㅎㅎ 트레비분수 동전 던지면서 소원!!!!
저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아쉬운데요.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팁 메모해 둬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방문해도 좋은 곳이에요. 멋있는 곳도 많고요.
멋진 사진들이네요! 직접 가보진 못하지만... 사진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시간이 나셔야 가실 수 있겠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녀오시면 좋아요.
이렇게 다른 각도의 예술적인 사진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전혀 잘 찍었다고 생각 못 했는데요.
꼭 콜로세움은 보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팁으로 알려주신 젤라또도 ㅎㅎㅎ
기둥님 오늘 비엄청 오고 번개쳐서 무섭습니다 ㅜㅜ
콜로세움은 역시 멋있더라구요. 비가 오니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좋네요. 그래도 지금은 비가 그쳐서 상쾌해요.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언젠가 알려주신 팁을 꼭 사용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기회가 되셔서 갔다 오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었어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젤라또가 그렇게나 맛있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ㅋ
잘 보고 가요
아이스크림을 별로 즐겨 먹지는 않는데 유럽에서는 잘 먹게 되더라구요. 거의 하루에 한번정도는 사먹었어요. 크게 비싼 느낌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