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8] 오스트리아 여행기(잘츠부르크)

in #kr-travel6 years ago

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바로크양식의 건축의 건물이 아름답고 알프스의 관문으로 거울철 스키로 유명하다고 한다.

모차르트가 태어나고 자란곳으로 그의 생가와 동상이 있는 곳이다.

잘츠부르크 역사 지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고 사운드 오브 뮤직의 찰영장소라고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마을


자연과 마을이 어울어진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요새)에서 본 마을
















호엔잘츠부르크 성(요새)


성에 올라가면 마을의 전경도 볼 수 있고 내부에 마련된 박물관은 중세무기로 가득했다.



위에 보이는 요새















잘자흐 강


알프스 산에서 내려온 물이 강을 이룬 곳

크지는 않지만 주변 경관과 어울어져서 그대로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다.


잘자흐강과 요새













잘츠부르크 대성당


바로크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외관보다 안쪽이 아름다워 눈길이 갔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정면















미라벨 정원


정원은 비엔나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정원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랐다.

여기에 그의 생가가 있고 지나가면서 동상을 볼 때마다 그의 고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차르트 동상













맥주와 소세지


맥주는 1유로 안팍이어서 물을 먹을지 맥주를 사먹을지 고민이 되었다.

우연치 않게 먹은 핫도그는 내가 먹던 소세지와 품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놀라운 맛을 선사했다.






우연치 않게 먹은 핫도그






잘츠부르크에 대한 작은 팁


비엔나 비슷하게 지하철과 트림이 있고 12시간 7.6유로입니다.

호수가 아름다운 도시인 할슈타트과 가깝워서 같이 갈만한 곳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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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이라 그런지 아름답네요! ㅎㅎ 죽기전에 가보즈아~ ㅋ

후회없이 돌아다닌 도시중에 하나에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은 곳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미라벨 정원은 정말 순정만화에 나오는 그뭐지.. 꼭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한장면 같습니다!!! 오스카가 튀어 나올듯한^^

생각해보니 베르사유의 장미도 생각이 나네요. 정원은 예쁘게 잘 꾸며놓는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유럽의 향기를 잠시나마 느꼈네요 ^^
맥주가 넘나 맛있을 것 같아요. 저녁에 치맥을 먹어야만 할것 같은 기분이...ㅋ

맥주가 싸서 더 맛있었던거 같네요.
치맥 저도 먹어야 할거 같은 기분은 뭐죠?

맥주 엄청 저렴하네요..최고군요..

1리터 물값하고 동일해서 그냥 맥주먹고 돌아다녔죠.

멋지네요
사진을 다 크게 하셔도 될거 같아요
다 멋있어서~🤩

그냥 한꺼번에 보시기 편하시게 할려고 한 것인데 아쉬우실 수 있겠네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잘츠부르크 일정상 지나치기만 했는데 꼭 들려야하는 도시였군요. 너무 멋있습니다 ㅠ

저도 그냥 지나친 도시가 많아요. 스위스와 독일은 지나가기만 했는데 둘러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후회하네요.

모잘트를 좋아하는 제가 꼭 가봐야 할 곳같습니다. 도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차르트 좋아하시면 가실만한 곳이에요. 말씀대로 도시가 자연이 보존되어있어서 그런지 삭막한 느낌도 없이 예쁘더라구요.

지난 잘츠부르크 여행이 생각나네요 또 가고 싶어요 ㅎ

좋은 여행이 되셨나 보네요. 저도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에요. 스키타기 정말 좋다고 해서 다음에는 겨울에 다시 가고 싶어요.

사진을 잘 찍어서인가
다 너무 깨끗하네요^^

이제 보니 여기서 찍은 사진만 잘 나와 보이네요.

요새에서 바라보면 정말 멋질거 같네요 ㅎㅎㅎ
저였어도 맥주와 물사이에서 고민했을거 같습니다 기둥님^^

네 요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주저없이 맥주를 골라서 잘 먹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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