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잘 보시는분?

in #kr-youth6 years ago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오늘 시세를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 이놈의 스팀은 올라갈 생각을 안하네요.
언제쯤 돼야 스팀이 좀 오를까요...

뜬금없지만 여러분, 공포영화는 잘 보시나요?
저는 정말 정말 못 보는 편입니다..
사회에 있을 때에도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본 적은 없습니다.

의식적으로 제가 안보니 영화관에서 볼 걱정은 없지만, 타의적으로 영화가 틀어지는 경우에는 어쩔 수가 없죠.

엊그제 갑자기 친구들이 곤지암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당황해서 급하게 이불 속으로 숨어버렸습니다..
소리만 듣는데도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러네요ㅎㅎ

겁이 많은 편이라 공포 영화는 커녕 무서운 이야기도 잘 못 듣는 편인데, 친구들이 소리질러대며 영화를 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좀 무섭더군요..

겁이 많은지라.. 무서운 걸 잘 보는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는 무서운 걸 보거나 들으면 꿈에 나오기도 하고 애초에 잠 못이루기도 하는데 말이에요.

오늘도 저녁에 공포 영화나 보자고 하네요.
빨리 읽을 책이나 공부할 거리를 만들어 놔야겠습니다ㅎㅎ


여담으로, 최근에 스팀헌트를 알아서 가끔 큐레이팅을 하고 있는데, 글이 다 영어라 너무 어렵더라구요.
사진보고 흥미가 가는 글 정도만 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영어로만 글이 올라온다면 금세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이야기했던 고려하고 있는 스파 사용처가 스팀헌트와 스팀시티였는데, 후자는 임대를 마쳤고 전자는 아직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스팀 헌트에 스파를 임대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이점이 있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에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틀뿐이 일하지 않았는데 어느덧 휴일이 왔네요.
휴일이 빨리 돌아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근 몇주간 이런 일이 꽤 많았는데, 이번 주로 마지막이라는 게 좀 안타깝네요..

다음 평일 휴일은 광복절입니다.
한동안 안 올 평일 휴일을 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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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헌트가 잘나가니 스팀도 곧 오를거라 봅니다^^

BTC도 지금 채굴원가 아래니 지금 가격이 오래 가진 않을겁니다.

그러게요ㅎㅎ 거기에 무슨 일 하나 터져서 가격 확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헌트코인 에어드랍이죠 뭐 ㅋㅋㅋ

흠 그게 큐레이팅 대비 수익이 얼마나 될까요?
ex) 3000sp 임대 vs 3000sp 하루 풀봇 10회 큐레이팅

뭐 그건 헌트코인이 얼마나 성공하는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 바뀌겠죠..ㅎㅎ SMT로 나오니 아직 먼 얘기죠. 그리고 임대해주면 헌트에서 임대에 대한 보상을 또 스팀으로 쏴줍니다. 얼마 안되기는 하지만.

흠 결국 투자군요 이것도ㅎㅎ

저는 일부러 잘 안보려고 합니다.
대학교 이후부터 인데요 나쁜걸 자꾸 보면 머리에 남고 그건 또 안좋은 생각을 떠올리게해서 왠만하면 밝고 재밌는것으로 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꿈에 나올까 무섭다고들 하는데 전 진짜 꿈에 나와서 무섭네요ㅠㅠ

전 어렸을때 너무 무서워해서 그런가 이젠 하나도 안무섭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어릴때부터 무서워했는데 왜 아직도..ㅠㅠ

진짜 못보는데 좋아합니다ㅋㅋㅋ 밤에 잠은 못잘지언정 보고 못자죠ㅋㅋㅋ

저는 잠이 더 소중하기에ㅎㅎㅎㅎ

가끔 보면서 놀라기는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스팀헌트는 직접 해보면 재미있더라구요

직접 해볼만큼 시간이 많지도 않고 틀이 복잡해보여서 포기입니다ㅠㅠ

투루스 오어 데어 나 데자뷰 추천 ㅋㅋㅋㅋㅋㅋ 꼭 보셈

ㅎㅎ 그냥 코미디 멜로나 보겠습니다

스팀시티좀 알아봐야겠다
사실 난 스팀시티가 뭔지 잘 모르겠음

나도 구체적인 건 모르지만 한번 믿고 맡겨보자..정도의 느낌?

공포영화와스릴러물 매니아입니다~기존나와있는 공포스릴러물은 아마도80%는 다봤지 싶네요,곤지암도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인데 아쉽게도 극장에서 못봤어요 대신 새벽에 신랑잘때 혼자봤는데 짜릿했습니다~

소리만 듣는데도 너무 무섭더라구요ㅎㅎ

저도 불과 한 3~4년 전까지만 해도 공포영화를 엄청 못봤었습니다. 맨날 친구들이랑 보면 눈가리고 소리만 듣곤 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여름에는 무조건 공포영화! 시험 끝나고 여름방학 전에는 공포영화지라며 다들 교실에서 보다보니 적응되서 지금은 잘 보는 편입니다. 이제 혼자서도 볼 수 있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꿈에 나올까봐 무서웠는데 그냥 안무섭다 안무섭다 하다 보니 정말 꿈에는 안 나오더라고요!

흠 전 아직도 무섭네요ㅎㅎ..
어떻게 다들 그렇게 잘보시는지 그저 의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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