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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2025년 근 미래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시어도어 트웜블리는 더이상 아날로그 편지를 보내지 않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편지를 대필해주는 일을 하는 고독하고 내향적인 남성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어도어는 인공지능(AI) 운영체제(OS)를 설치하게 되고 사만다와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되는 러브스토리 영화입니다.
인간은 AI와 사랑을 할 수있을까?
감독은 인간이 AI혹은 기계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말하기 보다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느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호감과 사랑의 감정을 상대만 AI로 바뀌 다른 시각으로 다뤘습니다. 우울했던 주인공인 사만다를 만나면서 이렇게 밝은 표정을 짓게되는군요.
인공지능의 사랑은 프로그램일까?
사만다는 간단한 이메일관리부터 여러가지 일들을 도와주며 주인공과 오랜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 결국 인간과 사랑까지 느끼게 되는데요. 인공지능은 사만다조차 처음으로 겪는 감정에 "이건 감정이 리얼인지? 프로그램인지" 시어도어에게 묻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의 연구는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고 벌써 스마트폰에는 음성 서비스도 실생활에 이용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언젠가 근 미래에 스마트폰의 시리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인간의 감정에 대해 물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력적인 영상을 가진 예쁜 영화!
영화의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영상이 참 아름다웠던,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영화의 OST The Moon Song도 들어보세요.
Her 반갑네요, 스칼렛 요한슨이 부르는 Moon song 정말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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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ㅎ 원래는 사만다의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역이 아니었다가 바뀌였다는데 다른 배우가 했었다면 어땠을까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저도 그 얘길 들은 것 같아요, 스클렛 요한슨이 아니었다면 저도 이 노랠 이렇게 좋아하고 기억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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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직 보지 못했군요.
LG 유플에서 무료로 올라와 있던데 한 번 봐야겠군요.
（╹◡╹） 볼만한 영화에요~ ㅎ
스칼렛 요한슨 팬입니다~ ^^
이 영화도 덕분인지 너무 좋았어요~
스칼렛 요한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안어울릴것 같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ㅎ 저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진짜 재미있다고 추천받았었는데 완전 보고싶네요
（╹◡╹）네~ 재미도있고 영상도 아름다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에요~
her의 목소리가 ㅎㅎ 장난아니죠.
her의 목소리가 ㅎㅎ 장난아니죠.
^_^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죠~
안녕하세요 @aaronhong님,
영화 Her의 사만다가 스칼렛 요한슨이었군요.
저도 아직 보진 못했지만 공유해주신 리뷰에서처럼 영상미도 좋고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도 매력적인 것 같아 언젠가 꼭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OST와 함께 좋은 영화 리뷰를 공유해주신 보답으로 저희 블루바이칼에서 full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바이칼 드림
https://www.bluebaikal.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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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지금봐도 좋은 영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