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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이 제안한 비핵화 제안을 거듭 거부했다.

2018 년 8 월 8 일 수요일에 발표 된 보고서에서 북한은 6 개월 또는 8 개월 내에 핵무기를 60-70 % 감축하고 핵탄두를 제 3 자에게 양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대신 미국은 경제적 제재를 철회하고 북한을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시킬 것이라고 보크스 대변인은 전했다.

이 문제에 익숙한 2 명의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해 보크스는 마이크 폰 페오 (Mike Pompeo) 미 국무 장관이 여러 차례 북한의 김용 콜 (Kim Yong-chol)에게 제안을했지만, 거의 항상 거부 당했다고 보도했다.
6 월 12 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Kim Jong-un) 간 역사적인 회담이 있은 지 거의 2 개월 만에 두 나라 간의 비핵화 협상은 여러면에서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역사적인 회의가 있은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북한의 핵 위협은 더 이상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6 월 말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증언하면서 폼페이 오는 북한이 비핵화 약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핵 물질을 생산하고 있음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