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 프로젝트 10차 (라면과 나트륨 얼마나 먹어야 되는걸까?)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ai1love입니다

이 글은 @stylegold님의 오마쥬 프로젝트 참여글이고,

원문은https://steemit.com/kr/@ai1love/3t7jte

입니다.

당시에는 다이어트 전이라서 짠 음식을 마음놓고

먹었던 시점이라서

맛난 국물이 들어간 음식을 마구 마구 먹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라서...

짠걸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짠 음식이 더 땡기네요

https://steemit.com/muksteem/@junny/4ldrv-feat

[먹스팀] 명품라면 랍면 (feat. 크래미)

를 읽고 댓글을 달면서 라면과 나트륨의 문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라면은 그 짭짤한 맛이 생명인데

요즘은 나트륨이 많다면서 원래 나온 스프조차도

다 넣지않고 조절해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나트륨은 많이 먹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라고 합니다

나트륨은 라틴어라네요 영어식은 소디움

고대 이집트에서 탄산나트륨 광석을 natron

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했다는 ...

뭐... 화학쪽이나 공학쪽에선 공식명칭으로

영어식인 소디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여간....

소금인 염화나트륨(NaCl).... 이게 왜 나쁠까요?

나트륨이 신경전달이랑 체액의 pH값을 조절

하는 기능이 있어서 세포외액의 나트륨

농도가 일정해지게 하는데 과잉섭취를

하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즉 세포막 안쪽에 있는 물이랑 나트륨이

일정한 농도가 되어야 하는데 .....

(우리 몸의 체액 농도는 0.9%)

달라지면 곤란하다는거죠

근데.... 나트륨이 없으면 신경 전달이

되지않아서 모든 신경 신호가 멈춘다는

거 아시나요?

심장이 뛰는 신호 역시 나트륨이 없으면

전달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적혈구 역시 소금기가 전혀없는

물에 넣으면 팽팽해졌다가 터져버리고

말죠

나트륨은 혈액이나 체액을 알카리성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쓸개즙, 이자액,

장액 등 알카리성의 소화액 성분이 된다

라고 합니다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소화액분비가 감소

하여 식욕이 떨어진다고 해요

우리 몸은 뭔가 필요하면 그 음식이 먹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죠

먹고 싶을때 먹으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거랍니다

과유불급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그만먹으면 되고

짜면 조금만 먹으면 되는거지요

나트륨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두통을 얻을찌도

모르겠네요

나트륨의 섭취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없던 병도 생길것 같다는 글이었습니다

뭐든 적절하게 먹는다면 그렇게 신경쓰지않아도 될것 같네요

정말 몸이 원하는건 바로 혀가 원하는거라는 말도 있듯...

내몸이 원하는게 단것이라면 단것이 먹고 싶어지고

짠것이 필요하면 짠걸 먹고 싶어하게 되는것처럼...

원하는것은 내 몸이 더 잘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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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건 신체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적절하게 살아야 하는거죠.^^
완전 공감합니다.

딱 그게 먹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그게 정말 내게 필요한 먹거리입니다
너무 유행을 따라서 먹을것을 따지면 그게 더 몸에 안좋은것 같네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어뷰저를 잡아주세요!
https://steemit.com/jjangjjangman/@virus707/hayrx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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