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증인 보고서 #2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예비 증인 @ayogom 입니다.
두번째 11월 증인 보고서에 작성해봅니다.

11월 내 생성한 블록

정상적으로 생성된 블록 : 256 개 (UTC-4 기준)
미스된 블록 : 3개
(사무실 내 서버 위치 이전에 따른 미스 블럭 발생)
출처 : https://steemian.info/witnessblocks

서버 환경

ProcessorIntel Xeon(2.4GHz) X 2 8core
Memory96G
Storage1T SSD
OSLinux ubuntu 16.04 lts
Node versionv20.6
위 치광주광역시


증인 활동 관련 포스팅

  1. [광주] 블록체인과 스팀잇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2. [스팀페스트] 그 첫번째 이야기
  3. [긴급] 증인노드에 미스가 발생 중입니다. [복구완료]
  4. 아마존 AWS 서비스 장애 발생 (DNS 문제 및 여러가지....) -복구완료
  5. 스팀 feed price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6. 오늘 발생한 STEEM 가격의 문제 원인

증인활동 소감

11월은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은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먼저 하고자 했던 오프라인 증인 활동이 원하던 결과가 아닌 정말 최악의 결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일단은 좀 시간을 갖고 다른 방법을 좀 생각해볼까 합니다. 광주 광역시 및 전라남도에서 실시하는 SNS 서포터즈 같은 활동을 스팀잇에서 해보는건 어떻까 해서, 그쪽으로 신청했습니다. 그외에 제안서를 쓰며, 스팀잇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데 아직 이렇다할 요소가 없네요...
그리고 @ned의 개발자 해고라는 어마 무시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회사가 어려울때 가장 마지막에 하는 활동이 인원을 삭감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간접인원부터 삭감하는것이 기본중에 기본인데, 개발자인원이 삭감하다니, 이것이 단순 운영 미스로 개발자 인원을 삭감한 것인지, 아니면 최후에 개발자 삭감하는 활동까지 하게 된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전자든 후자든 사실 다 별로 거지같은 소식인것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이래저래 경영진이 책임을 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뜩 내가 아니 스티미언들이 STEEM INC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2월에는 STEEM INC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자 합니다.


증인 투표

증인을 투표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증인 투표는 별도의 스팀파워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1. 일반적인투표 : 스팀잇의 계정은 1개당 30표의 증인을 투표할 수 있습니다. 30명 이내에 자기가 응원하는 증인을 투표 하면 됩니다.
    Ayogom 에게 투표하기

  2. 투표권 위임 : 본인의 투표권을 모두 위임하는 방법이 잇습니다. 이 경우 위임 받은 사람이 투표한 증인에게 자동적으로 투표가 됩니다.
    Ayogom 에게 투표권 위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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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낼 수 있게 하면서 암호화 화폐에대한 논쟁이 격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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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투표했어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스팀잇이 과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야할 것 같아요.

스팀잇은,,, 어짜피 블록체인 STEEM이 돌아가는 것을 WEB에서 표현해주는 역활밖에 없습니다.
(busy / steemkr / steempeak ) 모두 동일하죠 ㅎ
전 요즘 궁금한 것이 STEEM 재단이 궁금합니다... 뭘 하길래.. .그렇게 자금난인지도 궁금하고 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ned의 직원해고를 보고 반응하는 문화적 인식의 차이도 있는것 같습니다. 스팀잇 회사 비용(노드 운영비 및 직원 월급) 문제는 기존 영업 방식과 다른 유연한 처리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블록체인 이상이 탈중앙화이고 분산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회사의 영업 방침도 아마 탑다운방식이 아닌 협력베이스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탈중앙화를 외치면서 중앙집권적 경영방침에 대해서는 탈중앙화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들 SMT 런칭이 늦어진다고 하는데, 사실 기업이 효율성을 띠려면 탑다운방식이 가장효율적이거든요. 네드가 멍청이인지? 는 판단을 유보하고 탑다운과 협력(탈중앙화)의 조율이 현재 STEEMINC의 딜레마인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상회폐의 투기적 상황도 있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 상황을 투명하게 처리하는 점에 있어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유저들의 보이스도 긍정적이고요. (스팀잇이 절대 망하지 않을것 같다는...,유저들의 애증폭발)

지금상황은 네드가 아닌 댄리머라도 어쩔수 없는거 같고요. 모두들 능력있는 전문적 경영인을 외치는데, 한 사람에 의해서 굴러가는 기업이라면 그건 또다시 중앙화죠. 탈중앙화는 분산화와 구성원들의 책임의식이 더욱 중요하지요. 이오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 아닐까요? 프로젝트가 제때에 완결되는 과정이 협업이냐 탑다운이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블록체인은 투명한데, 그외의 부분이 투명하지 않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예를 들자면 제가 지금 STEEM INC의 물리적인 회사 위치를 한번 찾아보고 있는데,
이 회사는 아무리 찾아봐도 명확한 주소가 없어요.... 채용 사이트에 있는 링크를 타고 가면,
한번은 경찰서 빌딩이었고요, 한번은 주유소 빌딩이었고, 한번은 wework 라고 소수 인원의 공용 사무실 같은 곳으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 했을 떄 STEEM 정도 인지도 있는 코인이라면 그러한 부분이 좀더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안 보여요,,, 그리고 덤으로 회계 보고 라든지, 그런 부분도 궁금햇는데 결국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궁금하네요 이 회사......
이것을 보고 투명하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코인 거래만 투명해보여요...
그래서 요즘은 STEEMINC가 빠졌을때, 어느정도 STEEM이 유지가 될 수 있는지 알아 보고 있네요 ㅠ
최소한 증인들이 있기 때문에... 노드 자체는 유지가 가능 할 것인데.... 개발적인것은 잘 모르겟어요

개인회사라고 천명한 것과 같이 집에서 영업하나보네요:-), SMT를 개발한다는 것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개발시키는 형태가 아닐수도 있겠지요. 그러니 의사결정이나 진행속도가 거북이가 되겠지요. 투명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투명하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주식회사처럼 투자한 돈에대한 재무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살필수 있는 경우인데, 블록체인에서는 스팀의 흐름을 투명성의 근거로 잡지요. 그렇다고 스팀을 사려고 투자한 법화가 어떻게 쓰였는지를 보여줄 의무는 없겠지요. 스팀을 상품으로 만들었고 그것을 샀으면 그것을 산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판매자에게서 제품을 샀는데 내 돈을 니가 무엇에 쓰는지 알려달라고 하는 꼴인거 같습니다. 주식회사에 기준을 맞추기에는 가상화폐 이코노미가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스팀을 좋게 보았던것은 이들이 ICO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누군가가 초기 자본을 주었겠지요.) 따라서 스팀재단도 저와 같이 스팀을 투자한 개인사업자일 뿐이지요.

단, 스팀재단은 노드를 운영하는 증인들의 중재자정도의 역할과 그들이 보유한 막강한 스팀을 근거로 스팀생태계만을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SMT는 여러 개인개발자와의 co-work을 하는데 생각보다 진척이 빠른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스팀의 구성원으로서 또하나의 개인 사업자이고요. 그러니 엄밀하게 따지면 그들의 자금 사용 근거를 보여줘야 하는 이유는 없겠지요. 이것이 어찌보면 스팀잇의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라리 어느 고래가 막강하게 스팀을 사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제2의 dapp을 개발하여 스팀의 베타딱지를 떼는 것이 더 빠를것도 같네요:-) 저는 스팀몬스터에대하여 관심이 없지만 스팀몬스터처럼 외연확장도 되고 인지도가 더 커지면 스팀베타를 먹어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고견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결국은 스팀잇도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의 개인 사업자로 볼 수 도 있겠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

스팀의 베타 딱지는 아마도 떼지않을 것 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팀의 베타 딱지는 아니고 스팀잇의 베타딱지지요.
어디선가 웹 개발(스팀잇) 쪽은 더이상 하지 않고 Dapp에게 맡기다고 한것 같아요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 푹쉬고 출근했더니 ㅋㅋ 너무 일할맛이 안나고 좋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

예비증인으로 활동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서
항상 응원하십니다 ^^
스팀잇 화이팅~~~!!!
네드야 일좀해라...ㅎㅎ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해서 ㅋㅋ 순위좀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그래서 KR 커뮤니티의 의견을 보다 어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야말로 항삼감사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투표는 옛적에 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_+!! 열시밓 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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