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4-1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4-11 목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대망의 프리젠테이션

드디어 프리젠테이션이 까지 완료가 되었다. 결과가 어찌되건 기분은 좋은것 같다. 묵은 체증이 내려간 기분이랄까?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되는데... ㅎㅎ 결과도 좋으면 좋겟지만 좋지 않아도... 슬퍼하지 않아야지~~ 아 후련하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BTS 예약 실패

인기가요? 광주에 BTS가 오는 콘서트가 있는데, 오늘도 예약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마지막 3차가 남았는데, 3차는 자리가 많으니깐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3.내일의 할일

오늘 밀린 업무 시작... (오늘은 피티준비로 푹쉼...ㅋ)

Part 2. 육아일기 (D+318)

안녕 라하야 ㅎ 아빠가 드디어 끝나서 ㅋㅋ 이젠 너랑 좀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더라 ㅎ 오늘도 밥 먹을떄 널 계속 안고있엇어 ㅋㅋ (물론 엄마가 좀 쉬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늘 아빠는 잘 먹지만, 엄마는 잘 못 먹어서...) 어찌나 바둥바둥 하는지 힘들어 죽는지 알았다~~~ 그래도 애교가 늘었는지 계속 웃어주니 아빠가 힘들줄도 모르고 계속 밥 먹는 내내 들고 있었단다 ㅎㅎㅎ
오늘은 너를 재우는데 아빠도 동참을 해서 잠든척을 하면서 지켜보니 너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잠들었어 ㅎ 무려 1시간만에... 아빠도 슬쩍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났어 ㅎㅎㅎ 그럼 주말에 잘 놀아보자~ 사랑해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일퀘(다이아2)

어제 밤에 밤들기전에 무심코 토너먼트에 참가했는데,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 최종 2등을 했다. 물론 상금이 크진 않았지만 (5스팀) 이맛에 토너를 하나보구나 했다 ㅋㅋ 다음에 또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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