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6-10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6-10 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라하의 완쾌

아침출근할때까지 걱정을 끼친 라하는 결국 점심이 다 되어서야 열이 내려가고 땀이 나기 시작했다 ㅎ 태어나고 일년의 시간동안 한번도 이렇게 아픈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픈지 약 3일만에 완쾌한것 같다 고생했어 ^^

2. 오늘의 아쉬운 일 : 길을 잃은 기분

뭔가를 해야 할것만 같은데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

3.내일의 할일

인강 듣고...

Part 2. 육아일기 (D+377)

안녕 라하야 . 이제 건강해진 우리 라하 새벽에 잠든 네 모습일 보면서 열 체크 해보고 몸 찬거 보고 이제 괜찮아졌구나 싶어서 이불도 덮어주고 아빠는 출근했는데, 아침에 엄마가 온도를 체크 해보니 다시 열이 있는것 같아서 오전 내내 걱정스러웠는데,,, 오후에 열이 내려가서 천만 다행이야^^ 열나서 아팠을 텐데 잘 극복해준 우리 라하 너무 고맙고 대견해. 이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