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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여행

호~호~호~ 바쁜 세상.. 활짝 웃음으로
여유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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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는 이유

직원들에게 늘 농담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
사장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회식자리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했는데도 모두 다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런데 맨 끝에 앉은 여직원 한명만 무표정한
얼굴로 있자 이상히 여긴 사장..

"아니~ 김대리.. 자넨 내 농담이 안 우스운가?"
하고 묻자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여직원이 말했습니다.

"사장님~ 전 이번달 말에 회사 그만둘꺼
거등요!" "오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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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웃기기

어느 목장에서 말을 수십년간 길러온 주인이
있었는데요..

웃는 표정의 말을 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어 말을 웃기면 1억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시도해봤으나 모두
실패를 했는데

어느날 한 꼬마가 해보겠다고 하더니 말에게
다가가 귀에 대고 속삭이자 신기하게도 말이
히힝~ 하며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 모습에 깜짝 놀란 주인이 무슨말을 했냐고
물어보자 꼬마가 하는 말..

"그것 뭐.. 간단하지요! 야! 이놈아 너 그거 크다고 까불던데..

니껀 내꺼 반밖에 안돼!

못 믿겠으면 한번 재볼까? 라고 했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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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다른분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다고
하며 늘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활동을 하던

장로가 등산을 하다가 그만 절벽아래로
미끌어졌습니다.

간신히 튀어나온 나뭇가지를 붇들고 매달려
"사람살려~ 그 위에 누구 없어요?"

외쳤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자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나타나더니
"이제.. 니가 잡고있는 그 나뭇가지를 놓으면

내곁으로 와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니라!" 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잠시 생각에 빠졌던 장로가 다시 위쪽을
향해 외치는 말..

"거기요! 다른분 안계세요?
제발 저 쫌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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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의 이유

​결혼한지 20년이 다 돼가는 신랑이 어느날
밤 잠을 자다가 아주 큰 소리로 "안돼! 안돼!"

하며 잠꼬대​를 하다가 벌떡 일어나 않자 놀란
부인이 물었습니다.

​"여보! 무슨 일인데요? 잠꼬대를 해도 그렇지..
무슨 잠꼬대가 비명같아요~"

"응.. 아주 무서운 악몽을 꿨어! 그러니까.. 그게..
당신하고 송혜교가 서로 나와 결혼하겠다고

하면서 가위 바위 보를 하더라구!"
"그런데요.. 잠꼬대는 왜 하냐구요?"

"그게 말이야~ 당신이 그만 송혜교를
이겼거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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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파지??

예술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을 전공한 한
아가씨가 프랑스의 유명한 미대를 졸업하고

곧 결혼할 시댁 어른들과 처음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극도의 긴장과 함께 무척 어색한 시간이
흘러가는데..

시댁 어른중 시골에서 올라온 할아버지가
몇마디 물어 봤습니다.

"그래, 아가야! 김씨라고 했지? 어디 김씨인고?" "예, 할아버님~ 경주 김씨입니다."

"경주김씨.. 아주 양반이로구먼~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그러자 ​몹시 당황한 아가씨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습니다.

"예.. 전 입체파인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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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호~호~ 호~ 웃음 가득한 나날들
보내세요! ㅎㅎㅎ

무작정 니가 좋아! 꿀~꿀~

​[출처] 웃음여행 ( 농담, 장로, 잠꼬대)해피도날드

2019.01.10
비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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