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R] Unforeseen top 20 witness competition - Now clayop is 21st. 정말 치열한 상위20위 증인투표상황 - clayop님 현재 21위

Current top 20 witnesses

After a very short-period of aggroed's 21st rank (now he's 16th) due to the loss of freedom (pumpkin)'s voting, now clayop is 21st. It's not because he lost votes, but others got more votes last a few days.

Here is the status just one and a half days ago.

just one and a half days ago.

As you can see, in particular jesta got a lot of votes (especially from some whale/orcas. I've check this by using steemsql.). Even clayop received little bit more than before, but still due to other's gain, he became 21st.

Freedom is too powerful, but still we have a hope - each vote matters now!

While freedom has still too much power, one hope I feel these days is now each vote matters. Even vote from me (~13k including proxy) matters a bit :) I feel sorry about who's around 20th, but more competition might be better for the overall steem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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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과 1.5일사이에 clayop님이 21위가 된 상황입니다. 이전에 하드포크 대응등이 충분치 않을때 자발적으로 다른 증인에게 양보하기 위해 일정기간 일부러 내려가있는 모습을 보긴했었는데 현 상황은 비자발적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니 표를 잃어서가 아니라(오히려 근소하지만 조금 늘었습니다) 다른 증인들이 표를 최근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 하루아침에 1위에서 21위가 되었다 다시 순식간에 20위, 아니 이젠 16위가 된 aggroed덕분에 잠자고 있던 투표권이 많이 세상밖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전글에도 말씀드린대로 경쟁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있을수도 있고 아무튼 20위를 위해서는 표차이가 좀 나던 jesta가 일단 고래/범고래들로 부터 단번에 많은 표를 받았고 나머지 해외증인들도 표를 좀 더 받아 애초에 11-19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보니 clayop님이 21위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역시 aggroed의 상황처럼 순식간에 다시 해결이 될 것 같긴 합니다.

많은 분들이 clayop님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하곤 하지만 (물론 이 마저도 clayop 개인이 아닌 증인전반에 대한 아쉬움을 말 통하는 한국증인에게 화살이 가는 부분이 대대수겠지만) 그렇다고 한국인 본증인 1명조차 없는 상황을 바라시진 않을테니까요. 마치 얼마전 travisung님 위원회 투표때도 (비록 저는 글을 늦게 봐서 참여를 못했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분이 누군지 무슨 일을 하겠다 뭐 이런 것도 모른채 한국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 일방적인 투표를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식의 투표가 꼭 옳다 아니다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를 대변할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전부터 clayop님께 투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글 주의깊게 봐오셨던 분들은 그래도 제가 객관적이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는 것 아실 겁니다. 현상황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ps. 30만스파 차이긴한데 확실히 시차 때문에 한국분들이 일어나셔야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겠지만 지나치게 한국증인만 투표하는 것은 역으로 해외커뮤니티의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 해외증인들이 뭐하는지 알기 어렵긴 하죠. 저도 솔직히 top20 다 모릅니다. 그리고 해주고 싶어도 너무 커뮤니케이션이 없거나 어차피 top20이 안정적인 애들은 굳이 안하고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있으면 한국증인이라도 투표안하는게 원칙입니다. 정 투표를 어디할지 모르시면 스몬사장등을 투표하시던지 본인이 자주 쓰는 앱 액티핏, 파티코, 이스팀 같은거라던지 아니면 유토피안, 비지 등에 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저보고 해외 증인 추천하라면 일단 전 정치와 무관하고 오픈소스를 지원하는 유토피안은 당연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는 개인 취향이니까요. 저도 별로 일관성 있게 투표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액티핏 같은애들은 저 쓰지도 않는데 맨날 눈에 보이니까 짜증이 나면서도 그래 열일하는구나 싶어 했으면서도 파티코는 왜 안했지?ㅋㅋ 아 스팸댓글달고 가시는 분들 끝에 파티코 달려있던 것들이 기억나서 애꿎은 파티코에 화풀이ㅎㅎ 이런 심리인가? 뭐 이렇습니다.

ps2. 20위는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유저분들 중에선 이미 투표하셨던 분들이 많아서 많은 표가 추가로 나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