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파워 임대 → 스폰서 리워드: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in #kr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북이오 입니다.

스팀파워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읽고, 좋은 글에 보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으려고 스팀파워를 소유하나요?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떠한 활동에 스폰서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시간을 들여 일일이 글을 읽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죠.

50% 큐레이션 리워드


지난 하드포크의 가장 큰 특징은 큐레이션 리워드를 50%로 올린 것입니다. 용어가 큐레이션이라고 되어 있지만, 저희는 이를 스폰서 리워드라 생각합니다. 스팀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여러 활동을 응원하고, 이를 반반 나누는 것이고, PoB(Proof of Brain)를 지향하는 스팀 블록체인은 이를 새로운 토큰 생성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스폰서 리워드가 50%로 동의되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제 스팀파워를 통한 리워드에 대한 기대값에 정확한 표준이 정립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팀블록체인 상에서 어떠한 비즈니스를 지속가능한 형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이상의 보상을 약속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정도 선에서 서로 이해가 이루어 진다면 많은 기적과 같은 일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스팀파워 임대에 더하여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하여 북이오도 최대한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팀파워 임대를 통한 50% 스폰서 리워드


스팀파워를 @bukio에 임대하시면, 그 만큼의 스팀파워에서 큐레이션 리워드로 돌려받는 금액을 전액 매월 정산해 드립니다. 말하자면 해당 스팀파워 만큼은 스스로 큐레이션 활동을 할 필요없이, 활동은 저희가 하고, 임대하신 분은 큐레이션 리워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북이오의 활동에 큰 도움을 주시게 됩니다.

벌써 세번째 단편소설 번역이 끝났습니다


바벨 프로젝트는 집단번역을 통한 지적기여 보상 프로그램이며, 출판으로 이어지는 전체 프로세스를 하나의 에코 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하는 북이오의 프로젝트입니다. 이미 상당한 수준의 번역으로 세번째 소설의 번역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이러한 초벌번역을 최종 출판물 수준의 번역과 편집을 프로세스화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번역의 과정은 @buk-translate 계정구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북이오 오리지날은 출판전 콘텐츠를 스팀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도록 미출판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포스팅 하는 채널입니다. 여기 글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지적활동을 위한 스팀 블록체인

북이오는 스팀 블록체인에 지적활동의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상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갑니다. 스팀 커뮤니티의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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