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자, 로리타 증후군[Lolita syndrome]

in #kr6 years ago

소아성애자[Pedophilia], 혹은 로리타 증후군[Lolita syndrome]

Part 1. 용어정리

소아성애증 [Pedophilia]은 어린 아이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성적 도착증의 일종으로, 소아성애로 진단 받은 사람은

소아성애자라 불리며 소아성애자라는 표현은 의학적 진단을 받지 않더라도 소아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사용되기도한다.

소아성애증은 다른 말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로리타 증후군[Lolita syndrome]으로 표현된다.

로리타 증후군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 소설가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Vladimir Nabokov : 1899∼1977)가 1955년에 발표한

소설'로리타(Lolita)에서 유래한 용어로, 소아성애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표현되는 말이다.

소설 로리타는 주인공 허버트라는 성인 남성이 자신에 정부의 딸인 로리타에게 성적으로 매료되어 로리타의 어머니와 결혼을 한 후,

그녀를 갖기 위해 로리타의 어머니를 살인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성에 집착과 탐닉으로 인한 범죄로 파멸해가는 내용의 소설이다.

소아성애증은 이 작품의 제목을 따 로리타 증후군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Part 2. 원인, 병태 생리

정신분석적 설명에 의하면 소아와의 성적 관계가 환자의 성적 불안을 줄어들게 하고 자존심을 높여준다고 한다.

즉, 소아는 성인보다 덜 저항하고 불안도 적게 일으키게 하며 환자를 이상적인 대상으로 대해 줌으로써

환자의 약한 자존심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나이를 먹고 죽어간다는 불안이 소아와의 성행위를 통해 극복되기도 한다고.

소아애호증(소아성애증과 같은 말이다.)은 보통 약하고 불감증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성인을 대상으로 성적 만족감을

얻지 못하고 나이 어린 아이들을 통하여 성적 충족감과 지배감, 공격적 성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다른 소아애호증에 대한 설명으로 환자 자신에 대한 두려움과 의심으로 인한 성숙된 성적관계를 갖지 못한 결과라고 한다.

즉, 성인인 자신이 성인대상자에 대한 구혼에서 거절과 실패를 예상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향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Part 3. 연관 사례. (좀 길 것 같습니다.)

일단, 첫 사례자로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국민 모두가 입맞추어 그의 사형을 원했던 '조두순'되겠다.

이 사건은 지난 2008년 12월 11일 등교중인 김나영(가명/당시 8세)를 납치해 교회 안 화장실에 감금, 강간한 사건이다.

조두순은 아이를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하고 목을 조른 후에도 기절하지 않자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밀어넣으며

질식고문을 행한 후, 기절해 있는 상태의 아이를 뚜껑이 닫힌 변기에 엎드리게 한 후,

항문으로 1회(항문 내 사정), 그대로 돌려 눕혀 질로 2회(첫번째 질내 사정, 2번째 귀에 사정) 강간하였다.

(아, 그 어떤 포스팅때보다 화가 나네요... 아.. 정말.. 내 손으로 쓰고 있는 지금에도 파르르..)

강간 과정에서 아이의 머리는 변기 물탱크에 피스톤 운동횟수 만큼 부딪혔고,

변기뚜껑 쪽 안면이 닿게 돌아가 오른쪽 어깨로 심하게 꺾여있었으며,

머리에 치받히던 물탱크에 왼쪽 귀 윗부분이 지속적으로 짓눌려졌다.

질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대장안에 정액이 그대로 들어있었으므로, 조두순(=사람같지 않은 괴물의 똥같은 놈)은

변기 뚜꼉을 열고 아이의 얼굴을 집어넣어 귀속에 싼 정액을 헹궈내고

아이를 들어 엉덩이 전체를 푹 담궜다 뺀 뒤 걸쳐놓고 뚫어뻥을 붙였다 힘껏 뺌으로써 탈분을 유도

하지만 결과가 탈장으로 이어지자 장째로 변기물에 담궈 휘휘 헹구고...

(아,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다시 항문에 대충 꾸역꾸역 뚫어뻥 뒷 막대기로 밀어 넣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을 주어 민 나머지 질과 항문 사이에 가림막을 상당부분 훼손,

결과적으로 항문 괄약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장기를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고,

물에 젖은 장기는 나무막대기로 인해 완전히 걸레가 되어 급격히 괴사하기 시작했다.

그 후 이 후레잡놈(죄송합니다. 차마 욕을 쓰지 않고는 베길 수가 없네요..T^T) 조두순은 변기에 물을 내리고

옆에 있는 수도를 이용해 아이를 씼어내지만 이 행위는 곧 머리와 귀 그리고 원래는 둘이었지만 이젠 하나가 된 구멍으로

스며들어 상처는 더 이상 상처라 말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지게 되었다.

대강 지문이 씻겨지고 피와 각질등도 씻겨내려가자 장기가 중력에 의해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변기에 걸쳐 구멍이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해놓았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조두순은 이미 괴사가 시작되고있는 상처입은 아이에게

자신의 만족을 위해 질에 1회 삽입한 후 두발에 사정하였고 이를 곧 씻어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두순이 알지 못한 사실이 있었으니,

하늘이 도우사 질내에 소량과 젖은 머리카락이 엉키면서 잘 씻겨지지 않아 남은 소량의 정액이 남았다.

(이런 것도 사람새끼라고 이 잘나신 대한민국에선 모자이크처리를 해주십니다. 현장 검증하러가는 조두순)

채취된 정액과 여기저기서 발견된 지문을 토대로 교회 신자 전부를 이잡 듯 뒤져 쉽게 잡힌 조두순은

2008년 12월 11일 오전 8시 20분 정도 안산시 어느 상가건물 앞에서 등교하는 나영이를 납치한 뒤 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함으로써

사건발생 57시간만에 검거에 성공하였다.

나영이는 수기를 통해

"아프고 추워 정신이 들었다. 주변에 무서운 아저씨가 보이지 않아 온 힘을 다 해 기어나왔다."고 적었다.

그 후 나영이는 배변 주머니를 차고 생활해야 할 만큼 그날의 피해로 고생하고있고

나영이의 아머지는 아동 성범죄의 공소시효폐지를 주장하며 아직도 끝나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 아이의 꽃이 제대로 피지도 못한 그 날 뿌리까지 썩게 만든 장본인 조두순은 현재 12년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중이다.

(웃음만 나오는 형이다.)

쓰면서 내내 손이 파르르 떠릴 정도의 살의를 느끼게 한 조두순 사건.

이 사건의 범인이자 인간말종조차 될 수 없는 우주쓰레기 조두순은 정신감정 결과 "로리타 증후군"이 인정되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감형을 받아 12년 형을 언도 받았다고 한다.

그로인해 변호인을 고소한다는 여론이 들끓기도 했던 바로 조두순 사건이 그 첫번째 사례이다.

두번째 사례로 요즘 매일같이 인터넷에 사진이 오르는 (이 사람은 아직도 연예면에 오른다는 사실이 나를 다른면으로 경악케하지만.)

'고영욱' 되겠다.

고영욱의 사건은 뭐 다들 알다시피 연예인 지망생들을에게 접근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거절할 수 없는 미끼를 투척한 후

성관계를 맺어왔던 사건인데 이것이 한번으로 끝이 났다면 글쎄 영화배우 이경영씨처럼 아주 어쩌면,

동정여론도 생기지 않았을까? 그 학생들이 꽃뱀이고 고영욱은 피해자다 라는 식의 갖잖은 동정여론 말이다.

그런데 고영욱에겐 그런 것들까지 다~ 무시할만큼 어린 학생들 취향인가 보다.

지난 8일 경찰이 미성년자 성추문 사건으로 조사중인 고영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4시 40분경 서울 홍은동의 한 거리에서 귀가중인 여중생 A양(13)에게 자신이 프로듀서라며 접근,

자신의 차 안으로 유인한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두 명 더 늘어났고 고영욱의 여성선호성이 뚜렷이 밝혀졌다.

물론 위의 더럽고 추악하고 죽여도 시원치 않을 조두순과 비교했을 때는 새발에 피인 사건이겠지만

자라나는 새싹을 자신의 성적 쾌락을 위해 짓밟은 행위는 범죄이다.

Part 4. 로리타 증후군의 대처방법

자, 두 사례를 되짚어볼 때 소아성애자, 로리타 증후군은 예비범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증후군은 그저 자신의 성적기호가 다른 소수자로 분류될 것이 아니고 꼭 치료를 받아 사전에 범죄를 막아야하는 병이다.

통찰정신치료로는 성도착이 아동기 발달과정에서 일어난 정신적 문제의 결과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행동치료로는 성도착이 과거 잘못된 학습의 결과라는 인식에 따라 도착적 행동에 대한 처벌, 강화의 제거,

대안적 행동을 제시하여 새로운 행동이 학습되어 습관이 되도록 성도착에 영향을 미쳤던 조건들을 주변에서 먼저 이해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도착적 행동이 제공했던 보상을 제거하는 방법들이 있다.

약물치료로는 성욕 감퇴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이 사용된다고 하니,

이는 분명히 치료되어야 하는 '병'이고 또 더 나아가 일반인들과 분리되어야하는 예비 범죄라는 것이다.

정신병원에 가면 정말 미친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울증을 치료하고 싶은 사람, 강박증을 치료하고 싶은 사람,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등등

현대사회에선 신경정신과라는 곳이 예전처럼 정말 미친 사람들만 가는 곳으로 국한되어지지않는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소수자들이 특히나 범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증후군을 앓고있는 이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부끄러워하지말고 당당하게 병원을 찾아라.

이는 그 누구보다 옳바른 행위이고 칭찬받아야하는 행위이다.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안으로 숨기고 그것이 확대되어 조두순과 같은 괴물의 탄생으로 표현될 때까지 당신을 가두고 있을 것인가?

악이라 함은 밖으로 표출될 때엔 이미 손쓸 시기를 놓치는 것이다.

안에서 썩고 곪아 터지기 전에 그것을 칼을 이용하여 째고 그 안에 든 고름을 힘껏 짜내어야한다.

당시엔 조금 아프더라도 당신에게 지워지지 않을 상흔으로 남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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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네 저도 무지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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