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암호화폐데일리] 비트메인, 중고 ASIC채굴기 판매논란 외.

in #kr6 years ago

EOS의 런칭을 지켜보는 방법 EOS, 비트파이넥스로 상당한 양의 ETH 이동 크립토종교? 어거창립자가 이더리움기반의 종교 0xΩ를 창립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데일리의 @choibo21c입니다.




금일의 헤드라인

1. EOS의 런칭을 지켜보는 방법

2. EOS, 비트파이넥스로 상당한 양의 ETH 이동

3. 비트메인, 중고 ASIC채굴기 판매논란

4. 크립토종교? 어거창립자가 이더리움기반의 종교 0xΩ를 창립




헤드라인 외 주요기사들


EOSIO 1.0 릴리스, 블록체인성장을 위한 5천만달러 펀드출시

외신 번역기사 출처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02/alt06023/

후오비, 키움, 뉴마진과 한중펀드 투자... 벤처 중국진출을 도와

외신 번역기사 출처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02/btc06022/

짐바브웨, 최대의 암호화폐거래소 골릭스가 3200만달러 ICO 런칭임박

외신기사 출처 : https://www.ccn.com/zimbabwes-biggest-crypto-exchange-golix-moves-closer-to-32-million-ico-launch/




(이미지출처 : 아래기사 출처 참조)





EOS의 런칭을 지켜보는 방법




블록원은 이번주말에 40억달러 상당의 코드를 제공할것이며, 이후 무슨일이 일어날 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합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오스는 곧 출시예정이지만, 코드를 작성한 회사는 그 소프트웨어가 실제 오픈소스가 되는지를 증명할 예정입니다. 이 말의 뜻은 이것은 사실, 아직 공식런칭에 준비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잠재적인 사용자들에게 이걸로 어떻게할지를 맡기는 것이거나, 또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릴수도 있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이것은 최근의 아키텍처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이오스와 그 개발팀의 특이한 접근방식때문입니다. (매초 수천건의 작업을 처리하기위해, 이오스는 비트코인과 같은 일반적인 복사모델과 차별화되는 접근방식인 21명의 유효성검사기 또는 생산자차단을 사용하여, 특정유형의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채굴기가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오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누군가가 코드를 실행해야 됩니다. 이는 테스트를 거쳐 검증도 되어야 합니다. 블록제작 후보자는 공개적으로 스스로 밝혀야합니다. 그 중 하나가 기존블록을 생성하기위해 무작위로 선택되어야하며, 블록의 생성자는 그 첫번째 슬레이트에 공식투표를 수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오스가 작동하려면 존재하는 모든 토큰들 중 15%가 투표해야 합니다.

이 뜻은 이오스의 런칭이후, 몇가지 흥미로운 순간이 있을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드가 공개된 후, 누군가가 소프트웨어의 시작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블록생산 후보그룹은 첫블록을 만들기전에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수행하겠지만, 이는 오픈소스라서 다른사람이 이를 실행하는 것을 막을 순 없습니다.

2. 첫번째블록이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만들어 질까요?

초기 블록제작자가 유효성검사기의 서클에서 이기기위해 대기하면 무작위 선택프로세스가 해당 블록을 만드는 것을 결정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3. 어떤 블록제작자가 최고로 뽑힐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전세계의 일정한 그룹들이 블록제작자로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허나 만약 그들이 한국가에 모여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4. 분산서비스 거부공격으로 특정 블럭생산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을까요?

이 문제는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될 문제입니다. 누가 공격당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5. 블록생산자 선택은 안정화되는 가요?

투표는 계속될 것입니다. 블록제작이 처음 게시된 후, 사용자들은 투표로 제작자가 변경할 수도 있을까요? 혹은 첫번째 그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이 프로젝트를 따를 것입니다.

이것은 암호화폐에 대한 거대하고 새로운 실험이기에, 이 기술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 빅뱅이 어떻게 퍼져나가는 지를 최대한 가까이서 보고 싶어합니다.

허나, 이오스는 너무도 새롭기 떄문에 아무도 블록탐색기와 같은 것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투표수를 보거나 심지어 어떤 블록제작자가 선택되는지를 보기위한 사용자친화적인 도구가 없습니다. 이 것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도 없습니다. 서로 다른 그룹들이 각기 다른 시작을 시도할 수 있기에, 이는 여러번 발생가능 합니다.

실시간으로 이를 알기위한, 가장 좋은방법은 소셜미디어 채널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coindesk.com/watch-eos-blockchain-goes-live/





EOS, 비트파이넥스로 상당한 양의 ETH를 이동






출처 및 더 읽기: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02/eth06021/





비트메인, 먼지쌓인 ASIC채굴기 판매논란




ZPCO의 CEO인 Zooko WIlcox씨는 비트메인이 먼지가 쌓인 하드웨어를 배포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개인적으로 비트메인이 먼지쌓인 하드웨어를 판매한다는 주장을 중국어로 보냈습니다. 서방과 중국사이의 소통차이는 풀기 힘든것 같습니다."

먼지쌓인 채굴기

한 채굴자그룹은 중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QQ를 통해, 비트메인이 최근 배포한 B3채굴기가 이전에 생산한 제품과 비슷하며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컴퓨팅 성능으로 암호화폐 채굴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그룹은 또한 먼지쌓인 B3채굴기의 사진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습니다. 이는 채굴장비가 고객에게 배포되기 전에 이미 사용되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비트메인은 이에대응하여 내부부서를 통해 100개의 ASIC채굴기에 사소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트메인은 한번에 1만대를 출하하고, 배포된 채굴장비의 1%만이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말하며, 이 사안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는 환불을 받았으며, 조사가 끝난 후 파워가 부족한 일부는 수리를 받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부 언론매체들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채굴장비를 수령했다고 주장했지만, 이것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성명하였습니다.

비트메인은 모든 ASIC채굴자들을 위한 완벽한 제조는 불가능하며, 사소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회사는 불완전한 장비를 받은 채굴자에게 항상 보상할 것이고, 최근 실적이 저조한 B3채굴기에 대해 보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든제품이 완전할 수는 없으며, 기업의 개발프로세스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우리는 부적절한 능력을 갖춘 채굴장비를 받은 채굴자분들에게 보상했으며, 채굴장비들은 현재 제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백지수표를 제공하진 않습니다. 프로세스가 있어야하며 전력이 충분하지 않은 채굴자들에게는 관련된 보상정책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보상정책을 협상해왔습니다."

채굴자들에 대한 보상

비트메인은 수십억달러 규모의 대기업으로 그 평가금액은 약 50~ 100억달러로 추산됩니다. 또한, 토큰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ICO와 블록체인 업무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투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회사인 써클을 통해, 자체적인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는데 1억 천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우지한씨는 인터뷰에서 회사는 정부기관이 없는, 민간 중앙은행과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민간중앙은행의 매우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통화의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금세탁의 위험을 제한하기 위한 특정한 틀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개방형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면, 잠재적으로 이런 부정한 행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비트메인은 자사와 지사가 있는 주요 암호화폐 대기업으로 진화하였고, 이 회사는 수만달러를 절약하려고 채굴자에게 보상을 거부하진 않을 것입니다.

회사는 앞으로 미래에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채굴자에게 전적으로 보상할 계획이며, 내부부서와 협력하여 보상정책을 개선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출처: https://www.ccn.com/bitmain-allegedly-sold-asic-miners-caked-with-dust/





크립토종교? 어거창립자가 이더리움기반의 종교 0xΩ를 창립




Matt Liston씨는 자신의 종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것을 블록체인에 넣고 있습니다.

리스톤씨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격동적인 과거를 보냈습니다. 그는 1억 5200만달러를 버는 것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고소했습니다.

Augur는 시장예측도구를 만들었고, 2015년 ICO에서 5백만달러를 모았습니다. 이 ICO는 880만개의 REP토큰으로 각 0.6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토큰의 현재가치는 37.5달러로 한떄 100달러까지 거래된 적 있습니다.

리스톤씨는 회사 초창기에 참여하였으며, 어거의 기술 및 상업적목표와 관련하여 내부에서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 회사를 나왔습니다. 이 사건이 계속되면서 리스톤은 매우 다른 프로젝트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포브스지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블록체인 및 스마트계약을 통해, 기부 및 지역사회의 합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 종교적인 프레임워크는 더 빠른 신앙의 업데이트 허용과 회원간의 평등, 그리고 종교내의 모든이들이에 대한 융합"이라고 리스톤씨는 말했습니다.

지난주 리스톤씨는 뉴욕 뉴뮤지엄의 Rhizome 예술그룹이 주관하는 대규모 전시회에서 런칭파티와 종교의식과 관련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념식에는 바이마르공화국의 Reichsmark 같은 과거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은 통화를 공공 및 개인 이더리움키로 표시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리스톤씨는 종교(적인 블록체인)의 첫번째 신성한 대상이 되는 토템을 발표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가는 전통적인 백서에 추가된 "불꽃종이"라 불리는 것을 추가한 40부의 사본을 전달하며, 종교의 통제모델인 0xΩ가 어떤 식으로 수행 될지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을 했습니다. 첫 단계에서 증권브로커가 (블록체인 내)조직의 규칙을 업데이트하기위해, 프록시투표를 사용하고 신자는 스마트계약을 통하여 성경(또는 신성한글)들을 식별 및 승인, 그리고 추가시킬 수 있게하는 것을 모델로 합니다.

당연히, 이 새로운 종교의 성서(또는 신성한글)들은 리스톤씨의 화염용지에서 파생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기존종교인 유대교와 같은 것을 받아 들일 수 있으며, 당신은 블록체인에 경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리스톤씨가 말했습니다.

블록체인은 지도자 지명과 종교사명을 완수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이 가능하며, 신자들은 중직자를 통하지 않고, 종교적 예술작품을 위해 기금을 모으거나, 종교의 성전건축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중계자가 없이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스마트계약을 통해, 당사자와 거래하게 됩니다.

종교관련 산업은 수십억달러규모로, 미국에서만 종교기부금이 2016년에 1229억달러에 달했다고 Giving USA가 보도한적 있습니다. 리스톤씨는 자신은 기부자로서 교회를 찾는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로부터 개인적인 기금을 받진 않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예술가인 Avery Singer씨는 신도들이 종교잉ㄴ을 위임할 수 있고, 분산자율조직을 통해 공동지불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리스톤씨를 "암호화폐메시아"나 "암호화폐선지자"로 언급한 이 싱어씨는 전체적 리더가 필요없는 분산적 성격때문에 그녀가 이 종교 (블록체인)에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종교(블록체인)에 참여하고 참여한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투표를 하고, 지속적으로 그 구조와 본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라고 싱어씨가 말했습니다.

"민주화 종교"에 대한 이 아이디어는 "예수님코인"이 "분권화된 예수"라는 목표를 발표하기 전에 나타났습니다. (유머드립)

리스톤씨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새로운 종교들을 완전히 모아, 진정한 분권화통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ccn.com/crypto-cult-augur-founder-creates-ethereum-based-religion-called-0xω/





이오스의 런칭과 관련하여

커뮤니티내부에 공포와 기대,

그리고 그 사이의 어딘가에 있을 미묘한 감정이 흘러넘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이오스를 바라보는 데,

알면 좋은 몇가지 잣대를 소개한 좋은 기사라 생각되어 첫번째 기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오스의 탄생과 함께,

그 시작부터 거론되어 왔던 모금한 이더리움의 처분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네요.

이오스와 트론의 메인넷 런칭으로 인해, 이더리움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역시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지요.

마지막기사는 제목만 읽었을 때는, 무슨 만우절 거짓말 같은 소리일까라 생각했었는데

법망의 영역에서 벗어나, 내부적 비리와 부정이 은연중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종교단체에 접목될 수 있는

전문블록체인을 말하는 것이였네요 ^^;;

교회의 경우로 본다면, 목사님의 선출을 포함하여 교회행정내에 어쩔수 없이 있었던 많은 인원들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와 신자분들의 소중한 돈이 좀 더 알차고 실속있게 쓰이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 되겠네요.

허나, 법의 간섭도 반대하는 종교기득세력분들이 생겨나는 이윤 및 특권의 박탈을 의미하는 이런 블록체인의 도입을 과연 묵과할까요?

물론, 목사나 스님 한분정도만 계시는 매우 영세한 종교시설이라는 일손이 부족하기에 가능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현실성보다는 그 시도가 참신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

내일은 짧은 버전으로 뵙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에게 보람을 주는 업보팅과 팔로우 한번씩 부탁합니다

팔로우해주시고, 업보팅이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7일이내의 게시글에 맞보팅과 맞팔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암호화폐 외신기사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며, 전문적인 번역이나 투자조언은 아니니, 참조해주세요.

Sort:  

Do you want me resteem your post to over 72,500 followers? Go here: https://steemit.com/@a-0-0

암호화폐 종교라 ㅎㅎ 재미난 기사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1
JST 0.033
BTC 64223.84
ETH 3158.34
USDT 1.00
SBD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