돐
돐/cjsdns
돐 인지 알았다
그렇게 배웠고
써왔다
그런데
돌이라 한다
손자 이환이
돐잔치 해주고
돌아오는 길
생각한다
인간애 가득한
돐
언제부터
돌 되었나
바뀌어도 이렇게 바뀌는 것은 아닌 듯
우리말 사랑이 돌 되어 버린 느낌이라
돐이 돌이라니...
그래서 찾아 보니 이런 곳이 있다.
(다음 블러그 http://blog.daum.net/rakhy7/15535362 에서 발췌 인용)
누구세요/cjsdns
우스개 소리로
한때 유행한 적 있었지
영어
그놈이 우리나라 와서
고생이 심해
하 하 하
그런데 웬걸
한글
내 나라 내 집에서도 푸대접
난도질을 하도 해대니
뭔 말인지 몰라
잘 나 보이려
지나 친 성형수술
목숨도 잃었다던데
한글
가족도 몰라 보는 성형
걱정된다
오늘 청평은 예쁨
그리고 기쁨 반가움입니다.
오늘 모임에서 제일 멋진 사람은
먼길 마다하지 않고 오신
바로 님이십니다.
가자!
청평으로...
방송에서 연예인들 나와서 굵다와 얇다를 구별하지 못하고 마구쓰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미디어에서도 우리말이 천대받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제 예전 사진을 보면 첫 돐 기념 이렇게 쓰여 있었는데
아이들 사진에는 첫 돌 기념이라고 쓰여 있어요
쓰여진 이유, 만들어진 이유가 있는데 무조건 간소하게 바꾸는 건 좋다고 볼 수 없겠어요..
The old keeps us inside affects us a lot
Featured article Well published
Good post, amazing
Good post, amazing
오늘 청평모임인가 보네요. 저는 오늘 지방에 있어 참석 못하지만 다음 모임을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ㅎ
돐을 같이 쓰다가 안 쓰나보군요
손자 돌잔치 하셨네요 @축하해 요
우리가 간소화 해버린것이군요
국어 표준어가 매년 바뀌어요 곧
헐!도 표준어 될듯요
헐..ㅎㅎ
이러다 급식체도 인정받는 시대가 오는 건가요?!
급식체 하나도 모르는데..;
故事是非常有用的朋友,尤其是所有史密斯朋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