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틱 시티 (Atlantic city)
급여행으로 애틀랜틱 시티에 다녀옴
애틀랜틱 시티는 동부에서 카지노들이 모여 있는 도박동네라고 알려져 있고
미니 라스베가스라고도 알려져있다
라스베가스와 애틀랜틱 시티 두곳 모두를 다녀온 사람들은 베가스에 비교불가라고는 하지만 ㅎㅎㅎ
애틀랜틱 시티는 내가 알기로 슈퍼스톰 샌디로 피해를 입은 이후
인기가 시들어 졌다고 들었는데
궁금해서 급여행으로 가봄
그레이 하운드 버스를 타기위해
42가에 있는 터미널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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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딜레이 되기로 유명하지만 살다살다 버스가 기사가 안와서
30분이 딜레이 되는건 처음 경험해봄 ㅎㅎㅎㅎ
나는 처음이라 몰랐는데 뒤에 있던 아저씨가 자기가 이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딜레이 되는 노멀하다고 하셨음
그래서 출발하기전부터 지쳐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두시간 반정도의 버스이동후 도착한
시저스 카지노
시저형이 투더문을 몸소 가르쳐주고 있었다 ㅎㅎㅎ
시저스 카지노가 이곳에서 가장 큰 카지노라고 들었는데
밤 늦게 도착해서
이것저것 구경도 못하고 그냥 로비에서 놀았음
도착하고 나서야 안 사실에 버스표를 출력을 해서 오면
카지노에서 쓸수 있는 크레딧을 준다고 한다
우리는 모바일 티켓을 가져가서 크레딧을 받을려니 터미널까지 가서 프린트 해오라고 했지만
터미널에 가니
흑누나가 못준다고 함.... ㅠㅠ
어쨋든 애틀랜틱 시티의 밤거리가 좋지는 않았다
조금 무서움
터미널 들렸다 오는길에 시저스와 같은 계열사라는 발리 카지노도 봄
옆집에 있었음
첫날은 밤늦게 도착하니 겜블링 말고 할게 없어서
머신에서 돈좀 잃어주고 ㅠㅠ
방에가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