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백수 아니다. 나 김이사야!
집앞에서 버스 한번타고 내려서 전철 갈아타고
또 버스를 갈아타고 내려 1km 걸어서 도착한 회사
문을 두두리고 밸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다.
시간이 임박해서야 출근을 하는 사람들.....
보통의 회사처럼 30분 일찍오는 제도는 없는것같다.
다 행 이 다!
맨뒷자리가 내자리다. 직함은 이사 부러우면 지는거다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저 남성은 꽃미남 막내
점심에는 모두 함께 백숙을 먹었다.
닭 참 잘생겼다. ㅋㅋ
그런데 많이 무섭다.
점심시간에 소맥을 말아 주는 회사는 처음 봤다.
술기운으로 일하나? 재미있는 일이다.
많이 긴장 했나보다. 내일부터는 나아지겠지
얼른 보팅하고 일찍 자야 겠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 이사님~~
감사 합니다
이사님.... 축하드립니다. ^^
긴장은 하셨나보네요.... ^^;;
푹 주무시고 내일 출근 잘하세요
직함이 의미 잇는 건 아닙니다.
우와 축하드려요 ㅎ 이사님이 백숙사진찍으니안웃던가요 ㅋㅋ환영의 의미로 소주말아주신듯 ㅋ
ㅋㅋㅋ 전 안먹엇네요 . 속이 안좋다는 핑게를 대고
점심시간에 소맥 ㅋㅋㅋ 너무좋은데요??ㅎㅎ 월드콘 김이사님 홧팅
감사합니다 산이 아버님
안녕하세요 김이사님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는 저도 김씨고 김이사라는 호칭인 참 우여곡절이 많은 호칭이네요^^ 첫날부터 소맥 백숙이면 좋은 출발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회사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 합니다 김성민 님
김이사님, 저희에게도 닭백숙으로 한 턱 쏘시지요~^^
프로리다는 너무머네요
ㅋㅋ 1보팅이 닭백숙 1마리값도면 님께만 쏠께요
참고로 저 닭백숙은 45SBD 입니다.(누룽지백숙)
그냥 풀보팅 한번 해주시면 제가 생닭 사다가 백숙 해먹고 인증샷 올릴께요 ㅋㅋㅋㅋ
이걸로 생닭은 살수 있을지 ...
아니면 좀 보태서 닭백숙 만들어 드세요
점심때 소맥이라뇨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김이사님 :)
대박인지 어쩐지 술문화로 부터 먼 저는 고민이 되네요 ㅋㅋㅋ
축하합니다.
그런데 이사는 대단한 직함이기는 한데
부럽지는 않습니다.
그놈의 직책이 뭔지 난 대리 과장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이제는 대리가 될 꿈도 꿈수없고 막걸리 한사발 드리키고 댓글 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니...
형님 형님은 대표님인데 뭐가 부럽겠어요 ㅋㅋ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감사 합니다, 토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