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정신질환자 인권? vs 국민안전? → 지난해 환자인권 강화 법개정 후 정신질환자의 비(非) 자의입원 비율이 61.6%에서 37.1%로 급감. 주변에 나와있는 조현병 환자가 그만큼 늘었다는 얘기...(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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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 태양광 패널’ → 카드뮴등 중금속, 독극물 범벅. 2023년까지 제도 미비로 땅에 묻을 수 밖에 없어. 美 환경단체 환경진보(EP), ‘단위 에너지당 독성물질 원자력 300배’ 주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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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탐정’, ‘정보원’등 명칭과 탐정업 금지는 적법 → 신용정보보호법의 금지 조항이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면 제기한 탐정업 종사자의 헌법소원 기각.(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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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계 남성 여성비율 → 국회의원 250 : 50, 광역단체장 17 : 0, 기초단체장 218 : 8.(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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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수 87세 원로, 설조스님 단식농성 → 조계종 앞에서 21일째. 총무원장, 일부 승려의 비위와 일탈 의혹에 대해 총무원장 등의 사퇴와 종단개혁을 요구.(문화)
*지난 5월 MBC PD수첩, 총무원장 등의 숨겨둔 자녀, 유흥가 출입 등 의혹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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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제품 수 → 한국 7개. 美24, EU18, 日10, 中9... 한국은 스마트폰, 반도체, 액정패널,조선 등 모두 삼성-LG-현대重 제품. 日 니혼게이자이 신문 주요 71개 품목 조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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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Y'? → 일부 매체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이니셜‘JY’로 쓰기 시작한데 이어 유력 매체매경도 10일자 4면 머릿 기사에서 사용.(매경,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인터넷매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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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동강맥주’ 국내 반입? → 민간단체, 北 민화협 통해 수입 계획 발표. 아직 정부승인은 없어. ‘5·24 대북조치’로 정부 승인 없으면 불가능. 2000년대 초 소량 수입 된 적 있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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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확고한 개방, 진정한 대국의 힘’ → ‘인민화보’ 명의로 한국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중국국가 이미지 광고 제목. ‘2001년 WTO 가입 후 세계 경장성장에 기여한 중국의 비율 30%’ 주장(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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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재계 1위 총수 면담 즉흥결정 했겠나’... 文대통령-이재용 인도 면담 의미해석 분분 ②탈북 여종업원 일부, 한국행 모르고 왔다. 유엔 北인권보고관 면담결과 발표 ③경찰이 2차례 수색에서도 발견 못한 휴대폰 21대, 특검, 드루킹 사무실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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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