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7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4대강 → 네 번째 감사결과 발표. 수질, 낙동강·영산강은 악화, 한강·금강은 개선·유지. 연관관계 못 밝혀. ‘부처 반대의견 무시하고 일방적 추진’ vs ‘MB 망신주기’(중앙, 경향 외)  

2. 비핵화 평양발 내부 갈등설? → 北, ‘비밀리에 핵 활동 지속’ 美 군 정보기구 보고서 공개... 김정은, 4.27 남북정상회담 때 ‘北강경파 있다’ 언급... 비핵화 지연전술 의심도.(동아)  

3. 세제개편을 보는 두 시각→ 근로소득세 한푼 안내는 면세자가 전체 근로소득자의 절반(46%)인데 상위 1%라고 징벌적 과세하는 게 조세정의? vs ‘십몇억 아파트에 종부세 연 100만원 인상은 부자들에게 새발의 피’.(문화, 경향 외)  

4. 美 '大入 소수인종 우대정책' 존폐 갈림길 → 트럼프 반대 입장. 1961년 케네디 대통령 때 시작. 소수인종 출신에 가산점, 일정 정원 배정. 역차별 논란도... 2008년엔 탈락 백인학생들 소송도.(한국)  

5. ‘원전’ vs ‘신재생’ 전기가격 → kWh당 원전 66.63원 vs 신재생발전 163.24원... 약 3배 차이. 올 1분기 한전 매입가격 기준.(문화)  

6. 외국의 대체복무 사례 → 대체로 1.51~ 2배. 그리스 현역 9개월 / 대체복무 17개월. 스위스는 260일 / 390일... 독일(9개월), 노르웨이(12개월)는 현역과 대체복무 기간 같아.(중앙)▼  

7. ‘油價 100달러’ 시대 우려 → 미국의 對이란 제재 조만간 시행... 原油 수출금지 땐 공급 비상. 사우디, UAE 등 증산 나섰지만 공급부족. 전문가 ‘105달러로 폭등할 수도...’(문화)  

8. 개고기 → 동의보감에 ‘장과 위를 두껍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데워준다. 누렁개의 고기가 좋다’... 실학자 정약용도 애호가였지만 조선시대에도 논란거리...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 아니다’라는 기록 있다고.(문화)  

9. ‘액상과당’ → 과일에서 추출한 것으로 오해 할수 있지만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인공 감미료. ‘옥수수시럽’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설탕보다 싸고 더 달아 가공용으로 많이 씀. 건강에 대한 영향은 아직 엇갈리지만 설탕보다 해롭다는 주장도 많아.(헤럴드경제)  

10. 기타 → ①외환보유액 첫 4000억달러 돌파, IMF 시절의 100배 ②황제주 삼성전자의 굴욕... 액면가 분할 두 달 만에 13% 하락 ③월드컵 개인 최다골, 1958년 스웨덴 대회 13골. 2위는 1954년 스위스 대회 11골. 한국을 9:0으로 이긴 헝가리가 기록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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