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7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해수욕장, 계곡에서 남의 집 애완견과 함께 수영? → '불법도 아닌데 금지할 수 있냐' vs ‘위생, 불결... 같은 물에서 즐기고 싶지 않다' 갈등. 국립·도립·군립공원은 제한.(헤럴드경제)  

2. 한해 평균 벼락(낙뢰) 건수 → 14만5000회. 행안부 2008년 ~2017년 집계. 6∼8월에 전체의 72% 발생. 2010년 이후 인명 피해 41명, 이중 사망 6명.(경향)  

3. ‘사우나 사망’ 10명중 8명 음주 탓 → 서울大 2008~2015년 사우나 사망 부검 103건 분석. 급성심근경색 주원인. 부검자 평균 알코올농도 0.17% 달해. 엎드린 자세가 더 위험.(한국)  

4. 외할아버지가 깜빡... 더운 날 차량에 방치 3세 아이 숨져 → 어린이집 데려다 준다고 뒷좌석에 태운 걸 잊고 직장 인근 노상에 주차... 바로 출근, 이사회 건으로 깜박했다고.(문화)  

5. 인공지능으로 ‘합성 사진’ 찾아내기 대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총 114개 참가팀 중 40개 팀이 본선 진출해 가짜 사진 5000장, 진짜 5000장, 총 1만장 사진 판별로 우열가려.(문화)  

6. 계륵? 필요악? 도서 ‘띠지’ → 단행본 하단을 두른 종이 띠. ‘필요없다’는 응답이 86.7%... 그러나 일본 조사에선 독자의 75%가 보관한다고. 1900년대 초 일본, 프랑스 원조설.(문화)
*‘낭비’ 지적 속 홍보효과 커 증가 추세. 최근 수집하는 사람도. 일본, 한국이 많이 사용...  

7. 농어촌 공사, 전국 저수지 3400곳에 수상 태양광 발전소 계획 → 풍광해치고 안전도 불안, 곳곳서 주민과 충돌. 정부 탈원전에 맞춰 주민의견 안듣고 무리하게 추진.(조선)▼  

8. 하와이 해변 ‘선크림 금지’ → 산호초 등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해. 시중 제품의 70% 정도에 포함된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 성분이 해양생물에 유해.(문화)  

9. 러, 월드컵 이색 기록 → ①일본의 2-3 벨기에 역전패는 토너먼트(16강 이후)에서 48년만의 2골차 이상 역전패. ②페널티킥 벌써 28개, 역대월드컵 최대. 2경기중 1개 꼴.(동아)  

10. 기타 → ①추신수, 44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선수 최다 기록. 현재 홈런은 16개 ②민주당 ‘부엉이 모임’ 자진해체... 친문 vs 비문 분열로 보일까. ‘밤새 문대통령을 지키자’는 의미로 붙인 이름 이라고.  

이상입니다.

▼농어촌공사 전국 3400곳 저수지에 태양광 발전소 추진... 주민들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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