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프로젝트] - 수영22일, 23일 -

in #kr6 years ago (edited)

20180719_160450.jpg

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1. 22일차 누락으로 23일까지

운동한 날에는 꼭 포스팅 할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매일 글쓰시는 스티미언님들은
정말 열정이 대단허신것 같아요.
저도 그 열정 배워야 하는데 ^^

어제는 지나갔으니 오늘의 운동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평상시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해서
회원님들이 별로 없네요.
이런 여유는 있을때 즐겨야하므로
빠른 샤워 후 입수!

오늘 운동의 순서는

걷기 20분
발차기 10분
걷기 10분
자유형 10분

이제 운동의 변화를 주고 싶기는한데
50분 넘어가면 다른일에 지장을
줄것 같아 50분 내에서
어떻게든 알차게 쓰고 싶어요.

큰 언니들도 안계시니 마음껏
걷다 발차기하다 걷다
이렇게 좋을수가 ㅎㅎㅎ

자유형 숨쉬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숨쉴때마다 물속으로 가라앉네요.
기본적인 어깨에 귀붙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의 수영의 탈출기는
한참 걸릴듯한 예상이...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운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Sort: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스팀잇 때문에 많이 즐거워요 ^^

숨쉴때 물속에서 조금 뱄고 나올 때 파!~하면서 호흡하면 쉬워요.
파! 타임이 길면 길수록 힘들어요.

물속에서 음~~ 하면서 숨의 거의 다 뱃고 나오면서 파!~
말씀하신데로 하는데 조금이라도 숨을 더 마실려다보니
몸은 아래로 머리는 위로 따로 노네요 ㅠ.ㅠ

아 저도 수영해야하는데 다음주 부터 하겠습니다ㅋㅋ

같이 동참하시죠 ^^

저도 둘째 어린이집 적응시키고 다음달부터는 운동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꾸준히 하시는 모습 본받아야겠어요~!!

아이들 때문에 운동한다는게 사실 쉽지 않더라구요.
시간만 많이 허락되면 다른 운동도 하고 싶지만 가족이 있기에 ^^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11
JST 0.033
BTC 64999.89
ETH 3101.81
USDT 1.00
SBD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