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in #kr6 years ago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옷깃을 여밉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밥상을 차지 했던 채소들도
시들어 갑니다.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렸다고 방송을 들으니
몸이 움츠려 드내요.

스티미언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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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넣고 짭짜름하게 보글거리는 호박장이 떠오릅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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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보이네요 ㅎ @dodoim님도 감기 조심~

보글보글 끊는 찌개가 생각납니다.^^

애호박 넣고 바글바글 끓인 된장 찌개가 생각나는 날씨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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