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20

in #kr6 years ago (edited)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도박」

관련 기사 #1

솔직히 고등학교 올라오기 전까진 상상도 못했고 본적도 없던 일이지만...

실제로 고등학교 올라와보니 토토나 기타 등등 여러 도박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중학교때는 보질 못했는데 다들 어디서 온건지...

하여간 별의 별 재미나 보이는 도박들을 많이 합니다

제가 본것만 해도 사다리에 토토에 그래프에 아주 가지각색;;

관련 기사 #2

뭐 몇년전부터 계속 이야기 나온거라 고등학교 들어가면 하는 학생들 몇 있을거다... 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정말로 하는 학생들 보고 놀랐네요;;

몇만원 땄다 몇만원 잃었다 이런 얘기 하고 그러면 솔직히 약간 놀라울 뿐...

오늘은 문득 그 학생들 보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런것들도 토토 할때는 자기만의 철학이 대충 맞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걸텐데...'

'설마 내가 그렇게 코인을 사고 파나?'

순간 이생각이 드니까 제가 들고 있는 코인들이 다시 보이더라고요

내가 과연 얘들을 오를 가치가 있다는 판단 하에 샀었나...싶은..

조만간 정리 할것들은 다시 정리해서 제대로 가치투자 라는걸 시작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p.s. 같은 반 학생들은 제가 더 고차원적인 도박이라면 도박이라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예상을 할수 있을까요? ㅋㅋ


p.s.2. 무한도전도 20회 특집 할때만 해도 성공할줄 몰았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스팀잇 시작한지 20일 되었는데 과연...?


p.s.3. 조금더 높은 수준의 양질의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글 실력이 아직까지 그렇게 좋은 상태는 아니기에... 많이 쓰다보면 자동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일기 다시 보기

일기 #1 / 시작
일기 #2 / 갤러리 다시 보기
일기 #3 / 시간 벌기 - 1시간
일기 #4 / 학과 체험
일기 #5 / 체육 대회 I
일기 #6 / 체육 대회 II
일기 #7 / 내 꿈은 건물주!
일기 #8 / 마진의 시간
일기 #9 / 첫 보팅 보상
일기 #10 / 1달러가 모자라
일기 #11 /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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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3 / 야구 원정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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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 / 마진의 시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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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7 / 개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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