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56

「Gazua! 코인 매매」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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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글은 kr-gazua 태그가 붙은 반말글입니다.

반말을 보기 싫으신분들은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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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누나들? ㅎㅎ

내가 2일 전에 IDOL 코인이라는 코인을 샀는데...

그 글을 쓰고 나서 결국은 아이돌 코인 떨어졌을때 기존에 샀던거보다 10배 넘게 사들였어 ㅋㅋㅋ

담력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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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되서 시세를 보니까...

4토시에 추매했는데 매수 6 매도 5가 되있더라 ㅋㅋㅋㅋ

가끔 이렇게 초단기간에 성적 좋으면...

"성인 되면 전업트레이더나 할까? ㅋㅋㅋ"

이런 생각이 가끔 들긴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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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래소에서 거래를 잘 안해보면 모를수 있지만...

일반 거래소에서 BTC 마켓 ETH 마켓 있는거처럼

저 거래소에는 DOGE 마켓이 있어 (심지어 ETC 마켓도 있더라...존재 이유가 뭘까?)

도지 시세가 37토시였는데 문득 IDOL/DOGE 마켓으로 가봤더니 0.135 도지더라고.

사토시 단위로 바꿔보니 4.995토시더라고.

아 이거 어서 팔아야 겠다 생각했더니 그땐 이미 매수 5 매도 4에 가있더라고 ㅠㅠ

그래서 그냥 도지마켓에서 다 팔아버렸더니...

대충 계산해보니 20%쯤 2일정도 만에 먹었더라고 ㅋㅋ

그래도 20%면 잘 먹은거 아닌가 싶었을 때...

...

Cet때부터 생각했지만 정말 뭐하는 거래소지?

대충 들어보니 거래량에 따라서 아주 비싼 차를 주더라...ㄷㄷ

그래서 저런 12배 짜리 펌핑을 먹은거고...ㄷㄷ

이제 CoinEx 에 코인을 미리 보내둬야하나...

저런 말도 안되는 펌핑 3번만 먹으면 1억 만드는건데...

형들의 목표 금액은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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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다시 보기

일기 #1-50
일기 #51 / 행진
일기 #52 / 동전 입금
일기 #53 / Gazua! 기말고사 끝
일기 #54 / 평범한, 그리고 특별한 III
일기 #55 / 새로움 - 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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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