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을 다시 해보며
안녕하세요@eesa224입니다. 여러분들은 추억의 게임을 가지고 계신가요? 국민게임이나 다름없었던 스타크래프트야 요즘 리스마스터까지해서 다시 즐길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는 섭종이라고 해서 더이상 서비스를 안하는 경우도 있고, 제작사 자체가 사라져버린 경우도 있죠. 저도 예전에 했던 온라인게임들이 많이 사라졌는데요. 얼마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저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준 게임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섭종은 하지 않았네요 ㅎㅎ 접속해보니 2년전에 접었을때와는 한 반정도 달라진 게임이 되어있었습니다. 업데이트와 패치등으로 많이 바뀌었고, 제가 길드원들에게 농담 삼아 말했던 증기선이 등장하면 접을거다 했는데, 실제로 증기선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미 제가 접을때에는 전세계 바다가 구현되서 더 추가될게 있었나 했는데, 발견물들이 엄청 추가되었네요. 하나 해볼까해서 하는데 동남아에서 시베리아까지 보내버리는 이 무슨 황당한 경우가 ㅎㅎ
예전에는 바다를 보며 하는게 지겨웠었는데 이번에 다시해보니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 ㅎㅎ 같이 하시던분들은 전부 접으신것 같고, 저도 잠깐 접속해보았을뿐 예전처럼 다시 해볼 엄두는 안납니다... 그래도 이 게임이 섭종하며 참 아쉬울것 같습니다. 원래는 잠깐해보고 캐릭터 마저 지울려고 했는데, 차마 지울수는 없겠네요.
가끔씩 접속해서 혼자 망망대해를 떠돌며 힐링하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이게 OST가 너무 좋아서 OST와 함께 항해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삼국지 매니아였지만 어쩐지 대항해시대엔 손이 안가더라구요 이제와서 해보려해도 그게 잘 안되고 ㅎㅎ 늘 좀 아쉬운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입니당~
저는 온라인이랑 3,4를 너무 재밌게해서 ㅎㅎ 삼국지보다 더 추억이 많은 게임이에요 ^^
대항해시대 온라인 ㅎㅎ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간만에 추억에 젖었습니다 ㅎㅎ OST는 정말 끝내줘요 ^^
전 에브리타운 이란 게임 현질까지 해가며 열심히 했었다는.....^^;;
누구나 자신만의 추억돋는 게임이 있지요 ㅋㅋ
대항해시대 자체가 정말 오랜되었는데 온라인도 나왓을데 정말 핫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료화 되면서 전부 접었죠 ㅋㅋ
전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ㅎㅎ
무슨 게임을 모르겠어요 ㅎㅎ
ㅎㅎ 게임에 흥미가 없으시다면 그럴수도 있죠 ㅋ
훙미가 없는건 아니구 실력이 없어요 ㅋㅋㅋ
대항해시대같은경우는 배경상 맵을 확장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보니 결국 한계가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아직 운영하나보군요 ㅎㅎㅎㅎ
맵은 한계가 왔지만 어떻게든 컨텐츠를 늘리려는 노력은 꾸준하더라구요 ㅋ 일본이나 글로벌에서는 아직도 유저가 꽤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대항해시대 시리즈 자체를 워낙좋아해서 온라인나왔을때도 해봤는데 초반에 설명도 잘안해주고 너무 복잡해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워낙 고인물 게임이 되어서..... 오시면 아마 도와줄 사람이 엄청 많을듯 싶어요 ㅋㅋ
누구나가 추억의 게임 하나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으며
한번 하고 두번 하는건 다르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의 오락실게임같은것도 어렸을적엔 몰랐는데 다 커서 엔딩까지 보고나면 느낌이 참 다르더라구요. 몇십년 지난후에 다시 또 해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겠죠?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감사합니다 ^^
저는 메이플 요즘에 새로 다시 시작했는데~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바꼈더라구요~!!!ㅎㅎㅎ오랜만에 하는 게임이 재밌네요^^
메이플 다시 하는분도 꽤 많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