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대로 쓰는 시] 시간

in #kr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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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반드시 시간에 비례하진 않다고 생각했다
그게 일이던
사람이던 혹은
보이지 않는 무엇이던

막상 결정하고
헤어짐을 감수하고
오랜 시간 숙고 끝에
말로 내뱉는 순간

그 시간이, 세월이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순간이, 쓰나미처럼 달려든다

말 한 마디
손짓 하나
심지어 어께 너머로 지나치는
눈빛 조차도

모두 다 시간 속에 녹아있다
사소한 것 하나도
시간에 비례한다
시간 속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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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권 독서하고 서평쓰기 챌린지 #38 성공보팅입니다. (2/3)

그 시간들이 모여서
지금 이 순간
파치아모님이 반짝이는
이유입니다.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음...끄덕끄덕
시 좋아ㅎㅎㅎ

주1.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서술하시오. (배점 5점)

  • 시간은 금이다.
  • 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 고로, 시간은 돌이다.

추가점수 드립니다

시 읽다가 마지막 문장에 지렸다.
세계최고 미남

미남이라고 ? 팔로우 또 끊긴다. 카비형.

내꺼 풋카드 사라
존멋임

시간은 결국 자신을 만들게 된다고 생각해요. ^.^
우리 함께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아요~

눈물이 나기 전에 그대로 멈춰라
이별이 오기 전에 그대로 멈춰라
그대가 떠날 수 없게 날 버리고 갈 수 없게
지금 이 순간 부터 시간아 멈춰라

시간 하니까 생각나는 시~ ㅎ

모두 다 시간 속에 녹아있다
사소한 것 하나도
시간에 비례한다
시간 속에 내가 있다

그 말을 하고 나면 힘들지만
그것 또한 지나가는데
그 당시에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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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는 이전 시에 견주어
조금 수준이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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