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언제나 즐거워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입니다.

엄마와의 데이트 성공~~
수도권과 충청권 비가 많이 온다고 하여 걱정했는데, @eunstar 가는길은 비도 빗겨갔어요 ^^
이동할땐 거의 비가 오질 않았어요 출발전 엄마의 고민 빗길에 위험하니, 다음에 갈까? 버스타고 갈까? 고민하셨던 엄마
걱정 말라고 괜찮다 말은 했지만, 살짝 걱정은 되더라구요 빗길 운전을 해보질 않아서 말이죠 ^^

인천에 도착해 옷교환하려 했지만, 결국 오빠가 골라준 옷이 제일이네요 하면서 뒤돌아 왔어요

12시가 넘어 점심을 먹으려니 너무 배가 고파서 부페로 선택하였어요 ^^

면을 좋아하는 @eunstar는 면으로 일단 한접시 가볍게 시작했어요 ^^

샐러드는 기본코스 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입니다.
비빔밥 한그릇도 뚝딱 젓갈을 좋아해 살짝 올렸어요 ^^

더운날 시원한 모빌국수 한그릇도 뚝딱 ^^

디저트케익도 뚝딱 ~~
이것이 부페의 매력이죠 일정금액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그치만, 최고의 단점 하나, 많이 먹는다는것, 그것이 최고의 단점입니다.
엄마와 함께 힘차게 이것저것 신나게 먹었네요
많이 먹어도 먹어도 더 못먹어 아쉬운 부페 ^^

엄마가 원하는 쭈구리 옷은 못사셨어요 마음에 드시는것이 없다 하십니다.
다음번에 다시 쭈구리 옷 도전 ^^
그래도 엄마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어 @eunstar 가 시원하게 쐈어요 다행히 깜짝 놀랄 가격이 아니어서 기분좋게 엄마에게 선물할수 있었어요 ^^
아이좋아 ~~

우산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선물했어요 ^^
엄청 좋아하는 딸입니다.
토끼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고양이네요 ~~
결국 제것은 아무것도 사질 못했네요
제것은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