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 통영 ~~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 입니다.
요즘은 선거유세로 어딜가도 시끌시끌한거 같습니다.
저희 소중한 한표 어디로 향할지....
선거가 지나고 나면 조용해지겠죠
아침부터 밖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나오네요 ㅠ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바다위의 섬들을 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좀 뿌연날씨라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현장에서만 발권을 할수있네요
두근두근 케이블카 입니다.
몇번을 타도 늘 느끼지만, 올라가고 내려갈때 무섭다는 느낌은 늘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 올라가는 기쁨이 있기에 늘 선택하게 되는 케이블카 입니다.
예전에 갔을땐 없었던, 스카이워크가 있네요 유리밑으로 아찔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유리가 튼튼해 깨지지는 않겠지만 왠지 무섭네요^^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몇번을 왔는데도 늘 올때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참좋습니다.
케통이와 케순이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안아주고 뽀뽀해주는딸아이 계속 케통이가 보고싶다고 말하네요
조금만 더가면 정상인데 올라가는길에 딸아이가 힘들다며 그만 가고싶다하여 , 정상까지는 못가고 케통이 케순이랑 뛰어다니며 놀았답니다.
조금만 더가면 정상인데, 못갔네요 그러고보니 3번을 왔는데 항상 이곳까지만 왔네요 ^^
다음번에 갈때 정상까지 가길 바라면서 ..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 즐거운 오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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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통영가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케이블카예요~!!
아침 오픈에 맞춰 줄서서 탔었던 기억나네요^^
경치가 너무 좋고 멋지죠~!!
통영 한번 가서 정상까지 가보고 싶네요~
너무도 먼 통영~
15년 전에 갔던곳인데..
올해는 통영을 지나 거제도에 입성할까 합니다.
그래도 정상이 보이는 곳가지는 가셨네요.. ㅎㅎ
여기가 한국의 산토리니 통영이군요? 진주에 살면서 근처 삼천포만 가보고 통영을 제대로 못가봤네요~^^
2년전 여름에 갔었는데 휴가철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케이블카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걍 왔어요 ... 담엔 휴가철피해서 다녀와야겠네요
몇해 전 지인의 결혼으로 가본 후, 꼭 한번 다시 찾아 봐야지 했는데,, 아직 발길을 돌려 보지 못하고 있네요.. 케이블카는~ 정말~ 아이와 함께 한번 타보고 싶네요~ ^^
케통이와 케순이 ㅋㅋㅋ 이름도 생김새도 너무 귀엽네용
통영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여행가보고 싶어요ㅠㅠ
eunstar님도 즐거운 오후되세요 :)
케이블카 타서 통영의 멋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셨군요?ㅎㅎ
케이블카 타본적 있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많이 기다렸는데 그래도 멋진 풍경 하나는 최고였죠.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