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83 작업탐방기(미션명: 파견4, 그리고 바로 4인 밋업)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83. 작업탐방기 파견4입니다. 그리고 4인밋업.

파견3 건너뛰고 파견4 하는 이유 : 4인 밋업해서 (단순)

때는 바야흐로 일요일 저녁이었습니다. 매번 시간이 안 맞다가 드디어! 시간이 맞게 된 우리는 다시 한번 4인 밋업을 성사하였습니다.

거의.. 고향 친구들 명절때 만나는 기분입니다.

플레이어칸이 빽빽하게 차는 이 기쁨. 즐겁습니다.

오늘의 플레이어

@feeltheair 스티밋의 GTA게이머
@kibaek 영혼의 듀오
@ahnjaeho 가끔 등장하는 실력파 사격수 미스터존버 님
@one-piece 게임 상 홍일점. 실력도 홍일점 장염킴 님.

저는 여성캐릭터 장염킴에게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스포츠카에 올라탔고요.

@kibaek님과 미스터존버님은 탄탄한 구루마에 올라탑니다.

@kibaek님이 저한테 시비를 겁니다.

흐어억

여기서 관전포인트 . 저와 장염킴의 고개가 좌측으로(화면 중간쪽) 꺾이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된 제 차의 좌측 뒤쪽으로 날아오고 있는 @kibaek님입니다.

임무도 임무지만 저 죽일려고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요란하게도 따라오네요.

제 차 좌측상단에 빨갛게 날아오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리고 조수석에 있는 장염킴의왼쪽 팔이 오른쪽 어깨를 보고있는건, @kibaek님 차로 총 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그 여세를 몰아서 무작정 차를 쏴보지만.

생각해보니 저거 방탄임.

"이거 방탄유리야 이 ㅇㅇㅇ야."

어어 잠시만요 죄송해요

한번만욤

가끔보면, @kibaek님의 그림은 밥아저씨 수준입니다.

지금 제가 부딪힌 전봇대는 무너지지 않는 고정 배경이거든요. 들이받아서 차도 찌그러지고 못따라오게 하려는 큰그림.

(근데 이거 협동 미션인건 함정)

이 트럭이 목푠데요. 별거 아니졍. 점착폭탄 투척 (음??)

BAAM

(심지어 저 트럭은 방폭기능 있어서 안터짐)

급히 로켓런처 들어서 한대 불태워줍니다.

그리고 측면 경찰차에는 로켓 말고 사격을 가해줍니다. 저 차를 뺏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와중에 뻘짓하지 않은 @kibaek님과 존버님은 차근차근 다른 목표를 ㄲㅐ부수고 있습니다.

저만 점착폭탄 쓴다고 헛짓해서 이렇습니다.

어서 장염킴을 태우겠습니다.

지금 우측 전봇대 쪽에 장염킴님이 쓰러져있는데요.

탔다가 바로 총맞고 사망.

네 저의 불찰입니다.

일단 살아남은 저라도 빨리 @kibaek님과 존버님 일행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제가 뻘짓하는 사이 이미 종료.

저는 어부지리로 줏어먹고, 장염킴님은 이유없이 2번 죽고^0^

이토록 허접한 작업이 있었나요 호호

내일은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in game id : SJ_ric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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