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3年(1960年) 1월 1일
아침 뒷뜰에는 참새들이 째째 거린다.
나의 몸은 부수시 일어난다.
새해에 좋다고 뜀뛰고 노는 아이....
얼시구 ... 좋구나... 내 팔자야!!
일년을 헛되게 보내여 '고민'스러워...
'동'쪽에 솟아오는 햇빛과 같이 이 '세계'에 공헌하는 '자'가 어디 있으랴!!
해님과 같이 나도 일어나서 지나간 '기해년'을 '반성'해보니 '아자신'으로 부끄러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어느 한때는 '학교'를 그만 두고 이 '세계'를 '이별'하고 좀 더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황천으로 가고져 '원'한 '시'가 더욱 더 나 자신에게 '감동'되었다.
오늘은 4293'년' 1'월' 1'일' 새 '출발'인 것이니 보람있게 보내자고 마음먹었다.
'학교'에 가서 '식'을 행할때 '교장선생님'의 좋은 '교훈'이 많았다. '일년'의 '사'는 하루 첫날에 있고 하루의 '사'는 아침에 있다고. 오늘로써 뜻있게 보내였으니 '일년'을 보람있게 보낼 것이다.
- 근면은 '성공'의 비결이다.
zorba님이 floridasnail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zorba님의 [2019/5/9]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한자로 일기를 쓰셔서 그런지 갑자기 일기가 근엄해졌습니다. 옮기신 내용에 잘못된 한자는 보이지 않는 것 같구요. ㅎㅎ
Hi @floridasnail!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3.864 which ranks you at #4182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improved 19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4201).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216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207.
Evaluation of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
fur2002ks님이 floridasnail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fur2002ks님의 즐거운 불금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뻘짓 진행사항)
miti님이 floridasnail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miti님의 My daily Manual curation report (2019-05-09)
시대를 떠나서 진리같습니다~